수비수로 FWA 올해의 선수상 해외에이전시 비플 받은 건 1989년 이후로 32년만에 처음이라네요 ㄷㄷ

맨시티 챔스 우승 하면 18/19 반닼 해외에이전시 비플 이상으로 평가받을수 있나?

맨체스터 시티 수비의 핵심인 존 스톤스와 그의 협력은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PFA 올해의 선수상도 유력해보이는데 챔결 그리고 유로까지 잘해서 좋은 성과내면 발롱 포디움은 거의 확정이겠는데?

디아스가 계속 성장해서 압도적인 벽 그 자체가 되어 한 경기도 빠짐없이 공격적으로도, 수비적으로도 무결점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되면 1819 반다이크와 동등해지는거

그들의 시즌 초디아스의 증가하는 영향력은 그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15승이라는 연속적 승리를 포함하여 모든 대회에서 21경기 연승으로 가는데 도움을 주었다.

올해의 축구 선수 트로피는 1948년 스탠리 매튜스 경이 첫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수여되었다.

담 시즌 세계 최고의 수비수가 돌아온 pl의 향방이 어찌될지 궁금하다. PL우승대결이 반다이크와 디아스의 뒷문 걸어잠구기 대결이 되서 노잼만 안됬음 좋겠음ㅋㅋ

'아버지가 내게 긍정의 중요함을 가르쳐 주셨다.'

디아스는 실력뿐만 아니라 팀의 재건에 완벽히 기여했다는 점도 독특함 잘하는거 모르는 사람은 없지 근데 얘 하나 와서 방출대상이었던 스톤스가 각성했고 맨시티 고질병인 수비를 단박에 해결함 스톤스 디아스 수비하는거 보면 벽같다는 생각밖에 안듦 파리 4강 2차전 네이마르 막고 소리 지르는거 보고 맨시티팬 아닌데도 울컥하기도 하고 소름도 돋았음 여튼 이런 선수기 나이까지 어리니 맨시티는 수비는 든든하겠네

불과 24세의 나이로 디아스는 뱅상 콤파니의 이적 이후 비어 있던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수비진 리더로서 발을 들여놓으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디아스 임팩트나 꾸준함 성실함 기량 등등 리그우승과 챔결에 상당히 기여하긴 했으나 여전히 반다이크만큼의 기량이나 임팩트는 아닌거같음 그리고 반다이크는 특유의 노련함과 좌우로 찢는 롱패스가 일품임

그는 그의 경쟁적인 사고방식과 그가 그의 시티 팀 동료들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을 그의 아버지의 가르침에 돌렸다.

나이도 어리고 Pl 이적 첫시즌에 그것도 3~4일에 한번꼴로 경기하는 살인적인 일정에도 이정도 폼 보여준게 대단하다 생각함

후벵 디아스는 그의 긍정과 리더십의 자질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나온다고 말한다.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꾸고, 어려움을 좋은 것으로 바꾸고,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려는 그 강한 정신력은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긍정적인 생각. 그것이 제가 여기 와서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을 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것이 에너지를 주고, 나아지기 위해 매일매일 발전하는 방법입니다."

블라 풀면 바로 다시 블라 못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