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가담도 좋고, 파이팅도 해외에이전시 추천 넘치고, 측면 공격수가 가져야할 모든 툴을 다 갖춘 선수

리버풀의 2021-22 시즌 홈 유니폼이 해외에이전시 추천 공개되었습니다. 빌 샹클리가 이끌었던 1964년도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번시즌 시작 전에도 유니폼 개구리다는 말 많았는데 지금은 평가괜찮은거 생각하면 혹시몰라

요즘 나이키 아디다스 유니폼 거지같이 뽑은게 하도 많아서 이정도면 무난하고 괜찮은거 같음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가 2020/21시즌 FWA 선정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포르투갈의 수비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팀 동료인 케빈 데브라이너와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보다 더 많은 표를 얻어 영예를 안았다.

펩 과르디올라 소속 선수 9명이 전체 투표의 50%를 차지하는 표를 얻으면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가는 맨체스터 시티의 우수성이 투표에 반영됐다.

디아스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대단히 영광입니다. 매우 기쁩니다. 팀의 성공이 없었다면, 팀의 모든 사람들이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고 그들이 없었다면 저의 수상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제가 팀에 합류했을 때, 저는 가능한 한 빨리 모든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팀의 경기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요. 저는 감독과 선수들을 알고 있었고, 지난 몇 년 동안 시티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클럽의 철학을 조금 알고 있었습니다."

fwa 올선 센터백으로 30년만에 선정, pfa 올선도 배당률 압도적으로 1위라 사실상 확정 수준이고, 챔스까지 먹으면 무난하게 이번 발롱 최소 5위 안엔 들텐데 까놓고 이제 디아스가 반다이크한테 꿇릴게 없음 심지어 반다이크보다 "6살이나" 어린데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알고 있었고 가능한 한 빨리 제 자신이 팀에 녹아들도록 노력했습니다."

디아스는 1989년 리버풀의 스티브 니콜 이후 이 상을 수상한 첫 번째 수비수이다. 이 24살의 선수는 골을 넣은 팀 동료들보다 먼저 자신이 인정을 받은 것이 팀의 단결력의 반영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경기장에서 함께 하는 것을 반영합니다. 이 선수들과 함께 이 팀을 관통하는 정신, 우리가 어떻게 하나가 되어 경기하는지에 대해서요."

디아스는 지난해 여름 벤피카에서 £65M의 이적료로 시티에 합류한 뒤 올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으며 14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 일조했다.

무지성 반맘들아 비추만 박지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