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마 40m 부터인데 톹넘이 호이비있는데 네임드 넷마블 굳이 안 원할텐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생각보다 네임드 넷마블 다들 별로네요.... 진짜 신태용 감독님 응원하지만 저조차도 사딜 람다니 왜 안 뽑은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에서 날아다니는 22살의 젊은 윙어인데 이 선수들 중에서 사딜 람다니만큼 하는 선수가 있나....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실력 외적인 요소도 있다고 봅니다. 1) 선수의 정신적인 성장 혹은 길들이기를 위해 일부러 시련을 준다 혹은 2) 너무 뛰어나니까 실험을 할 필요조차 없어서 다른 선수들 기회주려고 안 뽑았다. 이게 아니라 실력이 문제라면 솔직히 설명이 잘 안 되네요....

측면에서 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중앙에도 배치가능하다. 다만, 주로 왼쪽 측면에서 많이 뛴다.

오른발로 중앙에 찔러주는 패스를 넣거나 상대 선수를 향해 치고 달리는 능력이 탁월하여 A대표팀까지 올라왔다.

데일리 스타는 3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날과 토트넘이 한 선수를 놓고 장외 북런던 더비를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구단이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는 브라이튼의 이브 비수마다.

아스날이 먼저 구체적인 금액을 브라이튼에 제시했다고 한다. 아스날이 책정한 이브 비수마의 가격은 3000만 파운드(약 463억 원)다. 브라이튼은 비수마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1,500만 파운드의 두 배에 달하는 아스날의 제안에 고민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3. 야콥 사유리 (23, PSM 마카사르)

오른쪽 윙어로서 필요한 스피드와 기술을 겸비한 선수다.

주무기는 가속도지만 찔러주는 패스나 슛도 정확한 편이다.

물론, 인도네시아 A대표팀의 주전이 되려면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 윙어 자리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항상보면 북런던은 영입명단도 비슷하게 이름올리는거같은데

이게 언플용으로 끌어오는건지 진짠지 모르겠음

4. 오스발도 해이 (22, 페르시자 자카르타)

실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어린 나이지만 많은 경험을 쌓았고 주전 윙어로 활약 중이다.

특히, 상대라인을 녹이는 개인기량이 탁월하다. 득점과 도움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화려한 능력이 신태용 감독의 눈에 들었다. 이번 WC 2차예선이야말로 자신을 증명할 무대가 되었을 것이다.

제발 타 리그 저렴한 선수들 사 오지 말고 리그 검증 끝난 확실한 선수들 좀 사왔으먼 좋겠다 비수마 제발..

5. 쿠셰다 하리 유도 (27, 아레마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