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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위약금 빨아먹었으면 널널하게 네임드 이기 자벳 쉬다가 은퇴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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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 토트넘, 네임드 이기 자벳 브라이튼의 비수마를 노린다

첼시 시절 루카쿠와 무리뉴는 네임드 이기 자벳 당연히 사이 좋지 않았음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무리뉴 부임 1년차 루카쿠 WBA 임대 17골

무리뉴 부임 2년차 루카쿠 에버튼 임대 15골

당시 갓 스물 넘긴 루카쿠는 이미 EPL에서 2년 연속으로 첼시의 토에바가 합친 거보다 많은 골을 넣고 있었음

그런데도 무리뉴는 에투에 이어 또 다시 다 늙은 드록바를 다시 데려오는 등 여전히 경로우대정책을 고수 ㅎㅎㅎ

이에 루카쿠는 저 감독 밑에서는 답없다 싶어 정식 이적을 요청한 거임

이건 예전에 루카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임


최근, 신태용 감독은 WC 2차예선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위해 34명의 선수들을 소집했다. 그 리스트를 보면 놀랄 수 밖에 없는데 왜냐하면 대부분이 젊은 유망주들이고 25살 이상의 선수들은 4명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정은 신태용 감독이 진행하고 있는 '실험'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모두 알다시피 신태용 감독은 4-4-2 전술을 쓰는데 여기에는 민첩하고 피지컬있는 선수들이 요구된다.




자연스럽게, 소집된 선수들도 대부분 어릴 수 밖에 없다. 신태용 감독이 요구하는 빠르고 효과적인 공격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특히, 측면공격에서 이 점이 중요하다. 신태용 감독은 공격을 더 매끄럽게 진행시켜줄 수 있는 개인기를 가진 윙어들을 대거 소집했다.




이번 명단에 소집된 34명 중 윙어는 6명이다. 그래서 우리 <볼라>가 신태용호의 주전 윙어가 될 후보들을 소개해보겠다.




알타리크 발라흐는 신태용 감독이 기회를 준 '뉴페이스'다. 그의 발탁은 지난 2021 멘포라컵과 관련이 깊다.




비록 20살의 어린 나이지만 3경기에 출전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 유망주의 실력에 호기심을 가진 듯 하다.




알타리크는 주로 왼쪽 윙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최대 강점은 가속도라고 평가받는다.


신태용 감독이 U20 대표팀을 지도하던 시절의 키플레이어라고 소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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