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챔스 우승하고 메시와서 다음 배트맨토토 당첨금 시즌 챔스 못먹으면 또 오지게 까이겠네 ㅋㅋㅋ

맨체스터 시티는 유럽에서 이적시장때 배트맨토토 당첨금 본인들이 원하는 스타들을 영입할 수 있는 행운의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관심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쏠리게 되면서 맨시티에서 수입과 수출에 관련되어 있는 인물들이 바겐 세일을 완전히 무시하지는 않을 것이다.

리오넬 메시 - 지금은 떠난 바르셀로나 보드진들의 잘못된 위계질서와 불화속에서 메시가 맨시티에 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을 땐, 그 흥분은 정말 극에 달했다. 하지만 그 후, 군침이 돌게 될 그 전망에 찬물은 끼얹어졌고 오히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구단에서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쌓아놓은 기념비적이고 가치있는 결과물을 뒤로한 채 메시에게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다비드 알라바 - 메시와 비슷하게 알라바는 다음 시즌 라리가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 합의에 아직 잉크를 뭍히지 않은 만큼 맨시티가 알라바에게 돌진할 수 있지 않을까?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비진은 올 여름 에릭 가르시아가 스페인으로 돌아가게 되더라도 좋은 대열을 유지할 수 있다.

제롬 보아텡 - 후벵 디아즈, 존 스톤스, 아이메릭 라포르테와 같은 센터백들을 선택하는 일은 이미 충분히 힘든 일이며, 이는 이용 가능한 옵션들의 품질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가르시아가 아직 맨시티와의 계약 연장을 맺지 않은 만큼 그가 떠난다면 보아텡처럼 경험있는 선수는 가르시아의 자리에 알맞는 선수가 될 것이다. (역주- 개인적으로 이 기사 계속 읽으면서 나단 아케는 어따 팔아먹었는지 계속 느끼게 됨. 까먹었나?)

율리안 드락슬러 - 이 27살의 독일 선수가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망과의 1차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2차전 교체 선수로 경기에 나왔을때 예전 스카우터들이 그에게 기대했던 최고점의 능력들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 선수는 여러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할 만큼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맨시티에는 드락슬러가 선호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 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이적료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점과 유벤투스와 링크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FA로 어디든 갈 거라는 것은 판명날 것이다.

멤피스 데파이 - 맨체스터 시티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계약한 역사를 갖고 있다. 피터 슈마이켈과 카를로스 테베즈 두 가지 예가 대표적으로 떠오른다. 데파이는 OT에서 뛰는 동안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네덜란드 대표팀으로써 62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은 그의 두드러지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맨유 시절보다 요즘 훨씬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뛰어난 선수가 되었다. 데파이는 이번 시즌 리옹에서 리그 35경기 19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루니는 2019년 팀에 부임해 더비의 젊고 유망한 자원들을 양성해냈으나, 정작 본인은 다른 분야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던 전임 감독 필립 코쿠로부터 밸런스를 잃어버린 선수단을 물려받았다.

리그 최하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코쿠에 대한 민심은 바닥이 났고, 당시 선수 겸 코치였던 루니는 필드 위의 중원에서 덕아웃의 중심부로 이동해 수뇌부 역을 수행했다.

당초 팀은 공동 감독 체제로 운영되었으나 결국 루니가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감독직에만 전념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단독 정식 감독으로 거듭났으며, 그 시작은 매우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퍼포먼스가 들쭉날쭉해지자 선수단이 가지고 있던 신념은 점차 사라져 갔다.

아구에로 어떡해서든 1년 정도 더 잡아놨으면 메시 기대할 수 있었는데

(전 블랙번/볼턴 원더러스 수비형 미드필더) 키스 앤드루스는 금주 스카이스포츠 EFL 팟캐스트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고 평했다.

"당신은 경기를 보면서 의심의 여지 없는 실력차가 드러난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단 몇 분 만에 경기가 급격히 스완지의 흐름으로 기우는 것은 분명 놀라운 일이었고 이에 더비 카운티 벤치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은 마음가짐과 회복력의 문제다. 그들은 최근 최대 42점의 승점을 거둘 수 있었던 기간서 6점밖에 챙기지 못하는 등 형편없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시스템을 자주 자르고 바꾸곤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선수단 개개인의 마음가짐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몇몇 어린 선수들이 시즌 내내 너무 많은 짐을 요구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2선자원 포화만 아니면 드락이가 진짜 로테로 괜찮은데....

그냥 현실은 제수스털링 재계약하고 데클란라이스or그릴리쉬 둘중 하나영입하고 끝날듯

거기다 추가로 하나만 더 욕심낸다면 제발 페르난지뉴 재계약....

팀이 현 위치로 내려간 데 대해 루니에게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려 함은 아니지만, 더비가 곤경에 처해 있는 데엔 클럽 외부적으로 일고 있는 문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더비의 쇠퇴는 지난 수 년 간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위한 과지출과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 가슴 아프게도 두 차례 이상이나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데 대한 대가다. 재정적 위기가 닥침에 따라 시즌에 대한 준비를 뒷 순위로 미뤄야 했고, 구단주 멜 모리스는 필사적으로 클럽을 매각하고자 하는 태도를 취했다.

스카이스포츠 리포터 롭 도셋은 "피치 밖에서 근 30년 동안 가장 힘든 시즌이 이어지고 있으며, 팀은 29년 만에 최악의 결과를 거둘 위기에 놓여 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의 부진한 퍼포먼스가 외부 혼란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데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 밝혔다.

"우선, 셰이드 칼리드 중심의 아부다비 왕족에 의한 인수가 실패로 끝나면서 대부분의 1군 선수단이 크리스마스까지 6주 동안 임금을 받지 못했다. 이에 대한 선수단의 분노와 좌절감을 이해할 수 있으며 실제로 경기 결과 역시 하향 곡선을 그리는 경향을 보였다."

근데 언론에서 말하는 케인 홀란드 메시는 실제 영입 어렵긴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