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0~30m에서 파는게 리버풀이나 해외토토사이트 경찰 필립스한테나 이득이지 코나테 영입하고

싼 값에 팔지도 않을거고 주급도 타팀 해외토토사이트 경찰 입장에선 부담스럽지.. 시즌 3분의 2를 부상으로 빠지는 수준이라

필립스 고메스 반다이크 영입 이런식으로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현행 계약이 2년 남은 필립스는 리버풀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열쇠였다. 수비하는 행위 그 자체를 진심으로 즐기는 필립스는 몸을 내던지길 주저하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을 투영한 헤딩으로 결과물을 창조하고 있다. 

클롭과 휘하 코치진은 날이 갈수록 필립스의 경기를 읽는 능력, 포지셔닝, 볼 배급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가르침과 정보를 습득하는 필립스의 이해도는 선수 본인에게도 성장의 촉매제가 되어주고 있는 형국이다.

볼튼 학교에서 수학, 지리학, 경제학 과목에서 A를 받는 등 학습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필립스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장학생 신분으로 입학할 수 있는 허가증을 발급받았다. 하지만 2016년 리버풀에서 2년 제의를 해오자 미국 행 대신 리버풀로 향했다. 

클롭은 이런 필립스의 성장 배경과 태도, 마음가짐을 굉장히 좋게 보았다. 필립스에게 축구사고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클롭은 필립스에게 공감대를 느꼈다. 

최근 리그 9경기 7승 2무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경쟁전에 불을 붙인 리버풀은 이제 안필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난다. 일요일 안필드 1만 관중 앞에서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다하게 될 필립스와 윌리엄스는 1군 센터백 5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서도 지난 9경기에서 충실히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 그리고 일요일 두 사람은 박수갈채를 받게 될 것이다. 

번리는 리스 윌리엄스를 공략 대상으로 삼았지만 리스는 안정적인 면을 보여주었다. 태클 2회, 클리어링 8회, 차단 2회를 기록한 리스는 6차례 공중볼 경합에서 83%의 승률과 9차례의 1:1 경합에서 78%의 승률을 기록했다. 

알리송이 공격수로 득점할 필요도, 그럴 극장을 찍을 이유도 없었다. 로버트슨은 2019년 4월 이래 처음으로 한 경기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고, 티아고는 오랜만에 다시 중원에 서서 강의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필립스였다. 자신이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냈고, 다음 시즌 클롭의 계획안에 자신의 이름 석자도 포함되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제 힘으로 보여주었다. 

반다이크, 조 고메즈, 조엘 마팁 전원이 이번 여름 부상에서 복귀하고, 수비수 영입 명단에서 최상단에 이브라히마 코나테라는 이름을 올려놓았던 리버풀이 코나테의 영입 작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이후 리버풀에서 출전 기록이 전무한 벤 데이비스는 구단 측으로부터 자신의 추후 입지는 리버풀에 계속 존재할 거라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오잔 카박의 임대는 시즌이 종료되면 마찬가지로 종료되지만, 리버풀이 18m파운드에 달하는 완전 영입 조항을 발동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필립스가 자신의 존재감과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고, 장기 부상으로 결장했었던 선수들이 복귀하면 어떤 상태일지 예단할 수 없어서다. 윌리엄스는 EFL 챔피언십 임대를 통해 수확하게 될 분야가 발현될 것이다. 

늦게 만개한 필립스는 이번 시즌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필립스가 지나온 길은 짧지 않았다. 기회가 오자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낸 필립스는 이제 일요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리버풀이 그토록 바랬던 영웅으로 다시금 거듭날 것이다. 

내구도에 의심 없는 것 만으로도 리버풀에서 중상타 이상이지 이놈의 스쿼드는 공미수킾 할거없이 드러눕는 새끼들이 널려있어서

지금이야 전부 부상복귀 하면 센터백 풀 만큼은 충분하지만 폼저하나 부상 이적 등으로 이탈할 경우를 생각하면 백업으로 남기는것도 좋을거같음 나중에 괜히 벤데이비스 같은 영입 안해도 될테니

 • 2부 리그 강등으로 FA: 뱅자맹 스탕불리, 바스티안 오칩카

 • 계약 만료: 슈코드란 무스타피, 나비 벤탈렙, 스티븐 스크십스키, 알레산드로 쇠프

 • 임대 복귀: 윌리암(볼프스부르크), 곤살로 파시엔시아(프랑크푸르트), 프레데릭 뢰노우(프랑크푸르트), 킬리안 루데비히(잘츠부르크)

진짜 근래 본 축구선수중 가장 수준 미달

어느 팀을 가도 1인분 못하고 개병신짓하고 손들고 남탓할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