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즌부터 맨날 임대 뺑뺑이 돌던 해외사이트 에이전시 첼시 유스들을 1군에 정착시키고 챔스권 따낸건 진짜 대단하다 생각함

램파드는 그래도 자기 역할 다 하고 해외사이트 에이전시 가긴했지 이적시장 금지 + 핵심 선수 이탈 + 리빌딩해야하는 상황에서 팀 유스를 근간으로 리빌딩 해서 유스 1군 정착시키고 챔스권 진출 시킨것만 봐도 확실히 좋은 성과를 내놓았지..

이후 좋은 기세를 유지하지 못했지만 아직 빅클럽 감독으로서는 부족한 면이 꽤 있다고 봐서 .. 중, 하위권 팀 가서 경력 쌓으면서 나중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램파드 다른 팀에서 경험 쌓고 복귀하면 한번은 더 응원해줄만 한듯 첫시즌 어려운 상황에도 챔스 보내놨고

19-20때의 그 유연한 전술변화로 토트넘 더블먹고 안첼로티도 잡고 했던 그 센세이셔널함과 리스제임스, 램프티, 오도이, 타미, 마운트 키워낸건 잊지 않겠습니다. 갓동님

그래서 항상 이런 팀레전드들 보면 감독직 맡기 전에 다른데서 충분히 감독직 역량 키우고 맡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선수로서 레전드가 감독으로서 팀의 최고의 순간에도 있는거 스포츠에밖에 없는 로망이잖아

애시당초 영입금지 + 팀 에이스 이탈한

첼시에 소방수로 와서 챔스 보내고 유스 발굴까지 해냈음

독이든 성배였던 첼시에 와서 그냥 독 드링킹 하고

검증 필요한 유스들 까지 경험치 먹여주고

영입전권 없어서 보드진픽으로 본인 전술에 안맞는

비싼 선수 사오는데 군말없이 감독 역할 하고 경질당해도

입 안턴 감독은 램파드 말곤 없었음

맨첼전드 다운 행보 잘 보여주고 갔기 때문에

경질 당했지만 언젠가 다시 첼시 올 가능성이 높음

첼시와 맨시티 양팀이 귀중한 유럽대항전의 트로피를 들고자 하는 상황, 양팀은 각각 어느 유니폼을 착용하게 될까?

홈 킷을 입는 쪽은 맨시티가 되었다. 첼시는 분홍과 파랑이 섞인 서드킷을 착용할 것이다.

이는 UCL의 공식 스폰서인 가즈프롬이 인스타계정을 통해 확인시켜준 사실이다.

몇년전까지 첼시 맨시티 피엘에서도 서로 파란색 유니폼 입고 경기했는데 언젠가부터 한팀이 원정유니폼 입더라. 굳이 왜?

비록 쿠냐는 헤르타와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그의 미래는 열려 있다.

지난 겨울과 마찬가지로 리즈는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데, 그는 헤르타에서 매우 화려한 실력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날 헤르타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썼던 금액 (1,800만 유로)의 2배 가량을 지불한다면, 리즈는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마테우스 쿠냐를 원하는 리즈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