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팡풋은 부가티 토토 부띠끄 글라스너가 1순위고, 라울이 2순위 같은데

에당 아자르는 지난 수요일 밤 실망스러운 행보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화나게 만들었고, 이는 스페인 언론에게도 크게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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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이제 아자르에 대해 지쳤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으며, 적절한 오퍼만 있다면 그를 이번 여름 매각할 수 있다는 보도들 또한 나오고 있다.

많은 첼시팬들이 아자르의 귀환을 반길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그의 폼은 잉글랜드에서 보여주던 그 모습이 전혀 아니다. 부상문제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에서 고작 18경기만을 소화했다.

'ABC'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기꺼이 아자르를 이적시장에 내놓을 것이고, 50m 유로 정도의 오퍼라면 받아들일 것이라고 한다.

ABC는 그의 이적이 당장 이번 여름에 발생할 수도 있지만, 아자르가 클럽을 떠나길 원치않기에, 일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사실 또한 인정했다.

아자르의 계약은 2024까지이며, 연봉으로 26m 유로를 수령중이라고 한다.

나이가 적지않아서 이적이나 임대가서 실패하면 그대로 축구 커리어 끝날듯함

피터 굴라시가 2025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엔 포르스베리의 차례다.

빌트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포르스베리의 재계약이 매우매우 임박했다. 나겔스만의 후임인 제시 마치 감독이 지난 며칠간 몇번이나 전화를 통해 설득했고, 자신이 경험많은 선수들을 신뢰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제시 마치의 요청에 클럽 CEO 민츨라프가 직접 협상에 나섰고, 포르스베리는 최소한 2024년까지의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포르스베리는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에서 7골을 넣었으며, 때때로 베르너가 부재한 팀에서 가장 득점력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포르스베리는 세비야를 비롯한 다양한 팀들의 구애를 받고 있었지만, 이제 그 팀들은 대체재를 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