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오스카가 훨씬 부띠끄도메인 잘하긴했는데 아까운건 어쩔수가 없다 ㅠㅠ

덕배 나간거야 그 당시 2선 부띠끄도메인 아는 첼시 팬들이면 다 알거임. 포텐은 뭔가 있는거같긴 한데 보내긴 아쉽고 출장기회 적극적으로 주기도 애매하고.... 이렇게 클 줄 알았으면 당연히 안보냈겠지 근데 그걸 어떻게 알어 ㅋㅋㅋㅋ 바이백정도 못 달아놓은게 아쉬운거지 방출 자체가 아예 의아한건 아니였음 그때 당시엔 ㅋㅋㅋ

"알 수 없는 일이다. 아마 당시의 그에게는 그것이 최선이었을 것이다. 아마 그가 계속 첼시에 남았다면 여전히 그 상태였을 지도 모른다. 말하기가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내가 이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하베르츠나 베르너에게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첼시팬들 주류가 왜 보냄 씨발 이랬다는건 당연히 개소리고 그 팬들 입장에서 얘기해보자면 덕배 첼시에서 모든 대회 합쳐서 딱 9경기 420분 나왔음

그럼 팬들은 당연히 얘가 못하니까, 실력이 안되니까 그만큼 기회를 못받았구나 생각하지. 근데 현실은 이적한 바로 그 시즌 볼프스 캐리해서 분데스 올해의 선수 받았고

딱 9경기 420분 보고 판단해야 하는 팬이랑 감독이라는 위치에서 경기+훈련장+지속적으로 임대시절 스카우터들한테 보고받았을 무리뉴랑 같은 위치에서 두고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프리미어 리그는 탑레벨 선수들과 감독들이 도전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다. 우리들에게는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 한단계 더 발전하거나 그렇지 못하는 것. 만약 그것을 해내지 못한다면 그들은 이 리그에 올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나와 하베르츠, 베르너는 안락한 곳에서 벗어나 잉글랜드에 와서 어려운 리그, 진정한 위닝 멘탈리티를 가진 클럽에서 큰 도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

"2위나 3위가 아니라 우승을 바라보는 터프한 클럽. 이것은 용감함이자 그들을 최고의 무대로 가게 만들 올바른 자세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 왜냐하면 이 리그와 도전을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그들의 기질을 더욱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살라 - 당시에는 빠른 쓰레기였고 로마에서 좀 하다가 리버풀 막 갔던 시점에도 살라가 지금 급으로 활약할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을거임

루카쿠 - 슈퍼컵 pk실축하고 토에바 상대로 지가 경쟁 싫어서 임대 보내달라고 그랬던 만큼 얘도 보낸거 이해는 되는데

바이백 넣으려던거 무리뉴가 그냥 돈 좀더 받고 안넣는게 더 낫다고 그래서 안넣고 그냥 보냄. 근데 나중에 맨유가서 지가 데려가더라 ㅋㅋㅋㅋㅋㅋ

덕배 - 당시엔 마자카르 건재하던 때였고 당시 상황에 보낸게 이해 안될건 아닌데 결과론적으로 무리뉴 커리어 통틀어 최악의 선택으로 뽑혀도 할말 없음

특히 프랑스,벨기에통이었던 비세르가 이건 무조건 후회한다고 말렸었고 이적한 바로 그 시즌에 분데스 올해의 선수 먹은거 보면 대체 훈련장에서 뭘 봤길래 일개 팬들도 아니고 감독이라는 사람이 그걸 못알아봤나 싶을 정도

"이것이 그들의 멘탈리티이며 우리들이 지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하베르츠와 베르너는 여전히 그길을 걷고 있는 중이며 우리는 그들을 도울 것이다. 어떤 선수는 빠르고, 어떤 선수는 느릴 수도 있지만 그들 모두가 첼시의 선수들이다. 그들이 첼시의 선수인 한 그들은 우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다"

살라, 루카쿠, 데브라이너, 아자르가 전성기 실력으로 모두 함게 뛰고 있으면 어떤 팀일까.. 아 그게 벨기에 대표팀이구나.

팬들이야 경기에서의 모습밖에 못보고 그나마도 덕배 경기 별로 못나온지라 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유망주 하나 팔고 20m 벌었다 이렇게 생각하지

근데 훈련장에서 계속 보고 임대시절 활약도 직원들한테 지속적으로 보고 받았을 무리뉴가 바로 그 시즌 분데스 올해의 선수 먹은 선수를 20m 받고 팔았다는건 이미 그때부터 선수보는 눈깔이 병신이었다는 소리임

무리뉴가 아니라 다른 감독이었어도 같은 상황이면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