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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팬들 안심해라 쿠만이 리빌딩치고 네온벳 잘하고 있긴해도 강팀 상대로는 처참하거든 이번시즌꼬마한테 시메오네 오고 리그에서 첫패당한거였을걸 아마? 혈 뚫렸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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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프 누, 네온벳 시메오네의 마지막 벽

이 아르헨티나 감독은 2014년 캄프 누에서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바르샤를 UCL에서 2번이나 꺾었지만,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13경기에서 승리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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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곧 캄프 누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이곳은 바로 시메오네의 '마지막 벽' 이라 할 수 있다. 베르나베우, 스탬포드 브릿지, 산 시로, 안필드 등 수많은 장소에서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는 믿을 수 없는 신화들을 써내려갔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아직 바르샤 홈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간 적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결과에 연연하지 않기 위해, 촐로(시메오네)의 선수들은 다른 경기의 결과들을 보지 않고도 라리가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이 존나 중요한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반드시 따야만 한다. 하지만 라리가 경쟁에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시메오네가 13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캄프누로 간다는것은 최악의 경우라고 할 수도 있다.




시메오네 부임 이후 아틀레티코가 캄프 누를 방문한 13번 중 9번의 경기에서 득점했고, 그중 8경기가 필드골이었다. 지난 경기에서는 사울 니게스가 페널티로 2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도 아틀레티코가 승점 3점을 가지고 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또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바르셀로나는 2013년 슈퍼컵 캄프 누에서 아틀레티코에게 무실점으로 묶였던 경기를 제외하면 아틀레티코 상대로 전부 득점을 해왔다는 것이다. 




아틀레티코의 캄프 누 마지막 승리는 2006년 2월, '엘 니뇨' 페르난도 토레스의 멀티골로 승리를 가져왔던 경기였다. 13번의 바르샤 원정에서 8골을 기록한 시메오네 밑에서, 13번 경기를 모두 소화한 코케는 이제 캡틴으로 팀을 이끌고 시메오네의 마지막 벽인 캄프 누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챔스에선 꾸레 발목 잘 잡았는데 유독 리그에선 자판기 수준으로 승률 안좋지...


꾸레상대 잘하는 선수는 단연 카라스코고...


이번 35라운드 진짜 흥미진진...근데 이번에도 꼬마가 442쓰면 또 질것 같기도 하고 백3로 나오면 어떨지?


2014년 캄프 누에서 라리가 우승, 그날의 감동을 한번 더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가 캄프 누에서 승리가 없다고 해서 이번 세기 아틀레티코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 그곳에 살아 숨쉰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이것이 2014년 라리가 우승을 확정지은 1-1 승부다. 로히블랑코스의 마지막 리가 우승이자 1996년 역사적인 더블을 기록한 이후 첫 우승인 2014년은 이렇게 묘사될 수 있다. "96년 영광 이후 무너진 팀을 재건해 마침내 라리가 타이틀을 들어올리며 살아났고, 명가재건에 성공했던 그날". 그들은 이번주 토요일 경기에서 반드시 좋은 활약을 할 것이다. 7년 전 그 위업을 반복하고, 가장 행복했던 그날을 재현하기 위해서.




아틀레티코는 칼데론 (전 홈구장)에서 이미 바르샤를 두번 꺾었다. 13-14, 15-16 모두 바르샤를 누르고 UCL 결승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는 아직 캄프 누에서 바르샤를 이긴 적이 없다. 야닉 카라스코는 환상적인 드리블과 슛으로 이번 시즌 초 홈에서 바르샤를 1-0으로 잡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아틀레티코의 승리가 반복된다면, 리그를 우승하는데에 있어 매우 유리해 질것임이 틀림없다. 아틀레티코가 창단 이래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였던 2014년 캄프 누에서의 그날을 재현할 수 있을까. 





특히 셀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멋진 득점들은


그의 전성기를 대변하는 골들. 한편 그로부터 2년 전 바로 그 밤,


이스탄불에서 펼쳐진 리버풀과 숙명의 경기에선 현대의 챔스


최고의 어시스트 중 하나를 크레스포에서 찔러 넣는 등 월드


클래스의 자질을 유감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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