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실력만으로 완장주는건 아니니깐.. 어차피 해외 토토 이제 한 경기만 더 보면 되는데ㅋㅋ

리버풀이 반드시 보강해야할것: 해외 토토 피르미누 대체 주전 스트라이커, 바이날둠 대체 부상 없는 미드필더, 반다이크 파트너 2순위급 센터백, 아놀드 백업 우풀백

나도 영입했으면 하는 입장이지만 아놀드가 부상이 없다면 이번 시즌 치미카스처럼 될 확률이 높아서

클롭 성향상 니코가 있으면 니코가 아무리 못해도 절대 영입 안 할 사람이고 ㅋㅋ

근데 고메즈가 풀백을 잘 보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고메즈&밀너가 건강해서 1년 내내 안 눕는 것도 아닌데 우려스럽긴 함

선수 성장을 위해서라면 임대가 낫긴 한데, 니코를 남기는 것도 뭐 괜찮을 듯

이새끼들은 파비뉴 수비돌려서 중원맛가는거 기억에서 지웟나 챔보쓰고 수비쓰라네ㅋㅋ

다음 시즌 중앙수비는 물론이고 중원 쩌리 처내기 + 보강, 공격진에 득점원도 보강 반드시 해야함

울버햄튼 팀 닥터 맷 페리는 전문의로부터 풀 트레이닝 복귀 허가를 받은 라울 히메네즈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라울은 6개월 전인 11월 29일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세인츠 메리츠 병원으로부터 깊은 후유증이 우려되는 뇌손상 및 두개골 골절 소견을 받은 이후 응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마친 후 그는 세인트 메리즈를 포함해 미스 소피 캠프, 버밍엄시 소재 퀸 엘리자베스 병원 교수 토니 벨리, 그리고 콤턴에 위치한 메디컬 팀 하에 관리를 받으며 회복에 집중했다.

그는 골절상을 당한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남은 커리어 내내 헤드기어를 착용할 것이지만, 골절된 부위에 대한 회복은 보호대를 착용한 채 경기에 출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견을 받을 만큼 원만히 이루어졌다.

뇌진탕과 같은 뇌 부상은 완치하는 데 몇 주에서 길게는 수 개월간의 기간이 필요하며 두개골 골절상은 때때로 숱한 후유증을 동반한다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라울이 지금까지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현재 측정 가능한 후유증의 징조는 없으며 그가 사랑하는 직장으로의 복귀를 고려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의 주의가 필요하다.

라울은 지난 3월 초부터 기초적인 체력단련을 마치고 힘을 실은 헤딩 및 공중볼 경합을 제외한 팀 트레이닝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축구를 재개하기 위한 모든 단계를 마친 가운데 신체적으로도 매우 건강하고, 강하며 민첩하다.

실전 경기에 대비한 추가적인 재활 훈련은 7월경에 시작될 예정이다. 비록 그가 완전하게 회복된 것처럼 보일지라도 훈련에서 실전 경쟁으로 접어드는 데 큰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기에 엄격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라울이 울버햄튼의 21/22 시즌을 온전히 소화해낼 수 있길 바란다."

포지션의 특성상 공중볼 경합도 많고

라울은 특히 피지컬이 있어서 아무리 경합을 피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계속 부딪히는 상황이 생길텐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