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로드리만 스텝업 한두번 더 해주면 안전보증업체 진짜 좋을텐데

솔직히 이번 시즌은 우승당한 느낌도 있지 ㅋㅋ

중반부터 라이벌팀들 한꺼번에 고꾸라지고

두꺼운 뎁스에서 이렇게 기대가 적었던 선수들이

리그탑 수준으로 터져주니깐 ㅋㅋ

후반에 좀 떨어졌지만 칸셀루 활약도 너무 좋았음

선수들의 실력만 따지면 훌륭한 수준이지만, 맨시티의 뎁스가 좋다고 말할 수준은 아닙니다.

리그를 기준으로 맨시티보다 크리스탈 팰리스, 리즈, 아스톤 빌라만 적은 선수들을 기용했습니다.

모두가 1인분씩 해주면서 특히 ￡60M에 영입한 디아스가 첫 시즌부터 성공한게 매우 컸지만, 과르디올라가 이미 데리고 있는 선수들 사이에서 해결책을 찾은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안전보증업체

- 귄도안의 스텝업

이번 시즌 맨시티의 성공중에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정통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부상으로 고생한 아구에로는 예전만큼 꾸준히 선발로 출전할 수 없었고, 제주스는 골대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들을 여럿 놓치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총 46골을 넣었던 두 선수는 이번 시즌에 총 17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맨시티는 리그에서 각각 16명의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했고, 의외의 자원들로 중앙 공격수의 부재를 극복했습니다.

뉘른베르크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 귄도안이 6골 이상 넣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맨시티에 변화가 필요했는데 얼떨결에 귄도안이 포쳐가 되어 골을 잔뜩 넣고 있습니다.

아스날과 리버풀은 리옹의 스타인 호셈 아우아르 영입을 원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아우아르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EPL구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아스날과 리버풀은 다음시즌을 앞두고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있다. 아르테타는 아스날에 부임한 이후부터 아우아르의 빅팬으로 알려져있으며, 그의 상황을 작년부터 예의주시해왔다. 

작년 여름에 아스날은 아우아르 영입을 시도했지만, 리옹이 너무 많은 이적료를 요구하여 이적은 실현되지 못했다. 리버풀의 경우,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6월말에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며,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우아르 안되면 카퀘레인가 똘망똘망 해보이고 잘한다는 거 같던데

어떻게 안되겠니 에드워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