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얘네가 우승할거라고 해외정식사이트 생각하는 사람이 런던 현지팬말고 있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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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 BBC 가디언같은데는 7위는 컨퍼런스간다는데 대체 누가맞는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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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시티가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역습 상황을 막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조정을 해야 했다.
그러나 버질 반 데이크가 리버풀에서 보여준 것처럼, 진정한 세계적인 센터백의 존재는 한때 전술적 결함이었던 것이 갑자기 그렇게 근본적인 문제로 보이지 않도록 할 수 있다.
그의 뛰어난 위치 감각은 위험을 줄여주었고 그가 요청했을 때 대응할 수 있었다. 일대일 상황에서 디아스가 지휘를 맡아왔다.
올해의 FWA 축구선수를 뽑는 것은 단순히 최고의 선수를 뽑는 것이 아니라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 교훈과 모범으로 뛰어난 프로를 뽑는 것이다. 디아스는 그의 위치에서 최고였다. 그는 분명히 가장 큰 영향을 끼쳤고 모범을 보였다.
그는 올해의 훌륭한 축구 선수이다.
토트넘은 아무 관련없는게 첼시 5등만들려면 레스터한테 져야되는데 지면 7등유지도 못하니까 ㅋㅋ
기회가 올때 그 기회를 잡아낸 필립스/다른 센터백들의 거취
위르겐 클롭 감독의 얼굴은 상기된 모습이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다. 위기에 빠진 리버풀을 구해낸 냇 필립스에 대한 최종 평가는 일요일 안필드에서 열리는 최종 라운드를 치른 뒤 판단을 내리려는 심산이었다.
“참 잘하네요. 좋습니다. 필립스 본인도 잘 알거에요.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와는 상관없이 말이죠. 크리스탈 팰리스 전이 끝나고 얘기를 해볼 겁니다. 일단 시즌을 마무리 짓고 나서 리스 윌리엄스와 냇 필립스에 대한 평가를 내려야겠죠. 딱히 이 부분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클롭에게 이번 시즌은 전례가 통 없었던 원치 않은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 시즌이었다. 경험해보지 못한 부상 병동도 경험했고, 사전에 상의 없이 존 헨리 구단주가 슈퍼리그에 가입한 사건도 있었다.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었으니 필립스의 부상(浮上)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선수 명단에 등록되지 못했던 필립스는 지금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전의 중심에 서 있다. 시작을 볼튼 원더러스에서 시작했고, 리버풀에서 6순위 센터백이란 입지를 확보했던 필립스의 나이는 지금 24살이다. (2004-2016년 볼튼 아카데미, 2016-2019년 리버풀 아카데미 : 역주)
이번 시즌 불운과 불운과 불운이 한꺼번에 터졌던 클롭에게 그나마 따라준 한 줄기 행운은 스완지 시티가 작년 10월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11시간 전 필립스의 임대 영입을 재고한 뒤 영입을 취소했다는 사실이다. 아마 클롭 자신도 필립스가 이렇게 해줄 줄은 꿈에서도 몰랐을 것이다.
별 볼일 없었던 필립스는 7개월이 지나 어엿한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클롭의 신임에 이어 이젠 동료들에게도 인정을 받은 필립스는 어제 번리 전에서 인생 최고의 경기를 치렀다. 사디오 마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낸 필립스는 첫 1군 데뷔골을 장식했고, 피르미누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있던 리버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해주었다.
하지만 필립스는 데뷔골보다 골라인에서 벤 미의 헤딩슛을 막아냈다는 사실에 더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점을 막아내는 게 제게 주어진 임무입니다. 득점을 했다는 점도 기쁜 일이지만, 그건 보너스일 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쁩니다.”
이날 번리 전에서 필립스보다 클리어링(9회), 태클(3회), 차단(2회) 횟수가 많았던 리버풀 선수는 없었다. 총 19회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13회 승리로 68%에 달하는 승률을 기록한 필립스는 번리의 공격수인 크리스 우드를 유려하게 막아냈다.
리버풀입장에선 마팁파는게 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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