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디아스가 실력에 해외토토 걸릴확률 비해 메스컴 주목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도 안들고

내 생각엔 그냥 fwa가 조금 더 해외토토 걸릴확률 잉뽕 성향이 컸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반다이크 대신 스털링이 받고, 덕배 대신 헨더슨이 받았지

근데 그 fwa마저 디아스가 받았으면 pfa도 디아스가 받을 확률이 더 높아진듯

애초에 투표하는 집단이 다른데 차석이니 수석이니 이런건 의미 없고

전 웨일스 국가대표 선수인 존 하트슨은 베일과 마찬가지로 램지가 떠나고 싶다면 많은 팀들이 관심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런 램지는 부상으로 팀을 이탈하기를 반복하였고 유벤투스는 좋지못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가능하다면 램지가 그러한 문제들을 잘 해결하여 유로에 앞서 웨일스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기 좋은 상태가 되기를 바랍니다. 베일은 이적함에 있어 많은 선택지가 있을 것이고 램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캐리 브라운 FWA 의장은 올 시즌 시티에서 보여준 디아스의 투지와 리더십의 자질이 많은 표를 얻은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후벵 디아스는 맨체스터에 도착하자마자 그를 증명했고, 그의 나이 또래의 강인함, 완벽에 대한 끈질긴 추진력, 그리고 거의 초인적인 능력으로 경기를 읽고 예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을 개선하고 폼을 만들지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며 "펩이 이미 트로피를 이끌고 있는 팀에 새로운 계약이 그러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디아스는 디아스 자신뿐만 아니라 그의 왼쪽, 오른쪽, 앞, 중앙의 팀 동료들에게 가장 빠른 행운의 결과를 가져다 준 가장 높은 기준을 요구했다."

"디아스는 경기장 안팎에서 리더쉽을 발휘하고 완벽한 수비에서 나오는 전염성 있는 기쁨만큼 FWA 올해의 축구 선수이다."

"아마도, 모든 시즌에서 디아스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지도자일 것이다."

내가 왜 디아스에게 투표했는지, FWA 멤버 Adam B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