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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3위자리를 놀이공원 놀이기구 쟁취한 것은 매우 기념비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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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6연패때 놀이공원 놀이기구 정말짜증낫는데 이리끝나니 그냥 관중없으면 못하는 선수놈들이 문제지

중원에 바이날둠처럼 건강한, 새 놀이공원 놀이기구 친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독님.

케챔중 제발 한 명이라도 보내고 건강한 선수로 영입 갑시다.


정말 불운한 시즌 속에 3위했으면 잘한 듯. 뉴캐슬-리즈 2무하고 이 팀은 챔스 갈 자격이 없는 팀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어떻게 어떻게 연승해서 챔스 가서 다행.

티아고도 마지막에는 클래스를 보여줬고, 알리송의 헤딩골은 잊을 수가 없고.


정말 불운한 시즌 속에 3위했으면 잘한 듯. 뉴캐슬-리즈 2무하고 이 팀은 챔스 갈 자격이 없는 팀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어떻게 어떻게 연승해서 챔스 가서 다행.

티아고도 마지막에는 클래스를 보여줬고, 알리송의 헤딩골은 잊을 수가 없고.

이번 시즌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정리할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거든요. 다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시즌의 마지막 경기를 10,000명의 팬들 앞에서 치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비록 제가 평소에 앤필드에 방문하시는 45,000명의 팬들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오신 10,000명의 팬들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저희가 피치 위에 섰을 때 '오, 매진됐나 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이러한 경험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람들이 경기장에 있을 때 모든 것이 더 잘 풀리고, 우리의 경기력도 더 좋아집니다. 팬들이 우리를 지지해주는 덕분에 우리는 경기장에서 더 많은 고난들에 맞서싸울 수 있어요. 그러니 (이번 시즌 동안) 팬들이 없는 상황에서도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루어냈다는 건, 아마 이 업적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것이겠죠.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이러한 경험을 두 번 다시 겪고 싶지는 않네요!



정말 헌신하면서 떠난선수라고 기억될거임

올시즌 결국 리그 38경기 다 뛰고감

이놈마저 부상이였으면 진짜 유스올려서 쓰는경기도 몇개있었을꺼임

이제 떠나니까 의미없지만 주급도 원래 협상이라는게 제일높은금액부르고 그렇게시작하는게 상식인데

얼마 바랫다고 이게 말이되냐고 애미뒤졋냐고 부모욕먹던거생각하며 존나 짠하긴함


내가 아게르형제일좋아하는데 까놓고 아게르나 마스체라노 그때 그선수들보다 훨씬 헌신하고 떠낫는데

욕을진짜 존나게쳐먹음 어디가든 또 우승해서 커리어 추가하면좋겠음


준주전급 풀백좀... 로버트슨 진짜 죽는다니까요 무슨 산업혁명시대 노동자도아니고

센터백 전멸 + 클롭, 알리송 모친상, 부친상 선수나 감독이나 많이 힘든 시즌이였을텐데 3위로 마무리 ㄷㄷ 대단하네

리즈 뉴캐슬전까지 보고 존나 뭐라했는데 챔스권 안착이라 다행이다. 제발 객관적으로 선수 평가 내려서 스쿼드 리빌딩좀 했으면

밴드오브브라더스 보는 느낌 이었다.

누가 다치면 누가 돌아오고 또 누가 다치면 누가 돌아오고

그러다가 시즌이 지나가면 갈수록 아예 돌아올 수 없는 선수들도 생기고...

다른 무엇보다 부상 당하는 선수들 보는 게 진짜 마음 안 좋더라...

시즌 중반 즈음을 생각해보면 최상의 결과라고 생각함

진짜 수고했다축구 친구들 : 기분 좋은 세명의 스퍼스 공격수들 


 해리케인은 그의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지 모르는  킹파워스타디움에서의 경기가 끝난후 피치위에서 델레알리와 손흥민과 긴 포옹을 나눴다.


마지막날 레스터를 4:2로 꺾음으로써 유로파리그 컨퍼런스 진츨권을 획득한 뒤에 케인은 팀 동료들에게 감정적인 작별인사로 보이는 말을 하면서 델레와 손흥민을 껴안았다.


그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뒤로,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의 관심을 끌고있다.


일요일에 케인은 토트넘을 위한 마지막 골이 될지도 모를 득점을 해서 골든부츠를 수상했다.


킹파워스타디움에서 휘슬이 울린뒤, 케인은 감성적인 장면에서 델레와 손흥민과 10초 넘게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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