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밀란도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안지만 토토 언제한번 전성기 올거 같음 . 그 중심에 돈나룸마가 있으면 ㄹㅇ 좆간지일텐데 ..

챔피언스리그 진출 안지만 토토 경쟁중에 어느 때보다 밀란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가 돈나룸마의 미래도 바꿀 수 있습니다.

피올리가 유벤투스를 3-0으로 꺾으면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고, 지난 3경기에서 승점 6점을 챙겼습니다.

밀란이 다음 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돈나룸마를 붙잡을 수 있는 중요한 명분이 될 것입니다.

말디니는 유벤투스전 킥오프 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챔스)을 가보자'고 돈나룸마에게 말했습니다.

돈나룸마는 이미 세리에A의 절대적 주인공이자 국가대표팀에서도 지켜볼만한 선수인데, 정상에 등극하기 위해서는 챔피언스리그를 꾸준히 뛸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밀란이 그에게 챔스에서 뛸 기회를 준다면 재계약 협상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돈나룸마와 로쏘네리의 유대감은 상당히 강합니다.

유벤투스전 승리 이후로 돈나룸마도 많이 기뻐했고, 울트라스와의 대립으로 인해 자신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계약 협상에서 중요한건 밀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인데 더 큰 문제는 돼지놈(라이올라)입니다.

라이올라가 끝까지 자신의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밀란은 돈나룸마의 연봉으로 7M + @을 제안했는데 그들은 이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습니다.

밀란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자신들이 제안한 금액 이상의 연봉을 챙겨줄 생각이 없지만, 만약 5년 계약이 부담스럽다면 2년 계약으로 바꿔줄 생각은 있습니다.

다만 라이올라를 억제시키려면 돈나룸마와 그의 가족이 확실히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밀란에게 남은 리그 3경기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과 돈나룸마를 지키기 위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물론 라이올라와의 게임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잡을필요가 있나 잡을려는 노력은 엄청했음 그래도 지가 재계약 안했으니 그건 감수해야지 자계로 꺼져

걍 나가라 연봉 12m에 바이아웃에 2년이 사람새끼가 요구할 조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