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센터백 3인방 복귀해서 전처럼 해외배팅 업체 추천 수비 라인 높이면, 필립스가 센백에서 뛰기는 힘들 거 같아서 참 아쉬움

볼튼 유스출신이지만 팀의 재정난 해외배팅 업체 추천 때문에 프로계약을 맺지 못하고 방출

→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의 경제학 재학생으로 입학하려고 함

→ 출국 며칠 전에 리버풀에서 테스트 제의, 합격 후 리버풀과 프로 계약 맺음

→ 3년 동안 FA컵 출전 한 번을 제외하면 리버풀 1군 경기에 출전한 적 없음. 이번 시즌 시작 전 방출 대상 중 한 명

→ 이적 협상이 틀어지면서 잔류, 수비진 줄부상을 틈타 드디어 리버풀에서 PL & 챔스 데뷔전을 치룸

공이 우리 팀의 네트를 흔들지 않게 하는 것이 제 일이에요. 저의 성적이 되는 지표이기도 하죠. 물론 득점을 기록했다는 것도 기쁘지만 약간의 부가적인 요소라고 하죠. 저에겐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것이 더욱 기쁩니다.

이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군요.

매우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좋은 주말로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어요. 번리와의 경기를 치룬 우리는 이제 회복에 전념하고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훈련에 임하는 거에요. 이 마지막 경기만 잘 마무리한다면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겁니다.

일단 조 고메즈보다는 훨씬 나음.

조 고메즈 유일한 장점이 발빠르다는건데 부상땜에 회복후에 주력이 남아있을지도 의문이고 또 언제 누울지도 모르고.

그만큼 경험치 줬는데도 아직도 정줄놓고 공중볼만 오면 해맴.

차라리 시즌 반뛰고 이만큼 성장세 보여준 나다니엘 필립스 써보는게 맞음.

고메즈 아놀드 둘이 공중볼만 오면 쌍으로 패닉먹어서 같이 쓰면 수비에 안정감이라곤 없음.

반다이크 독박수비 좀 그만해야지.

얘 보면 딱 저번시즌 아스날 레노 부상 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활약했던거랑 비슷함

빅클럽 주전감은 아니고 중위권에서 오퍼오면 보내야 함

리버풀 풀전력 때 전술보면 라인 올리고 양쪽 풀백 오버래핑하는데 그 뒷공간 커버를 반다이크, 고메즈(마팁), 파비뉴가 해주는데 반다이크도 가끔씩 올라가거나 롱패스로 앞으로 뿌려주는게 역할이고 고메즈는 속도 장점으로 혹시나 앞쪽에서 뺏겼을 때 뒷공간 커버하는건데

넷 필립스는 달리기가 진짜 느림 오늘 경기 전반전에도 보면 속도에서 안좋은 모습도 있었고 가끔 판단력이 안좋긴 함

그리고 빌드업 능력도 떨어져서 올시즌 이렇게 수비수 줄부상 아니였으면 1군 데뷔도 못했을꺼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여름에 사우스햄튼의 공격수, 대니 잉스(28, 잉글랜드)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맨유의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는 팀의 공격진을 강화하고 싶어 한다. (Telegraph - subscription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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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27, 잉글랜드)은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기 행선지로 맨체스터 시티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케인은 지난 시즌에 팀과 1년의 추가 계약을 체결했을 당시, 다니엘 레비(59) 회장과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한 구두합의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Times - subscription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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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27, 잉글랜드)의 영입을 위해 공격수, 앙토니 마샬(25, 프랑스)에 웨스트햄에 임대 보낸 공격수, 제시 린가드(28, 잉글랜드)를 얹은 제안을 제시할 의향이 있다. (Football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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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21, 잉글랜드)의 영입을 위해 80m 파운드의 제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Sun)

​케인 못사면 카바니-잉스 쓰다가 잉스-그린우드로 가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