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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처럼 유럽대회에 진출한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작은 구단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보여주지 않길 바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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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는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한국인안쓰냐 한명만데리고가봐라 그놈은안빨아도 레스터는빨수있다..ㅋㅋㅋ

중계권료 분배보면 EPL이 타 토토 신규가입꽁머니 리그보다 하위권에게 많이 돌아가는 걸 알 수 있긴한데

레스터가 1위했던 시즌에도 다섯번째로 가져간 거 보면, 기존에 쌓아놓은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음.

진짜 토트넘이 20년정도 10위 아래로 족박고 기존 팬들 다 떨어져나가지 않는 이상에야..


그리고 기존 수익모델에서 역전한 중계권료가 기타 수익들 잡아먹을만큼 존나 크긴한데

중계권료의 70% 정도 되는 수준의 다른 수익모델 등도 무시할 수 없어서

코로나가 끝나면 갭 줄이기란 더욱 쉽지 않을듯?

레스터는 이 순간을 만끽할 것입니다. 로저스가 언론 앞에 나섰을 때 이미 샴페인에 흠뻑 젖어있었지만 축하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화요일, 레스터는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을 떠납니다. 승리 할 경우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만약 레스터 선수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레스터 팬들의 꿈은 계속해서 이뤄질 것입니다.

2020-21 시즌 가장 뛰어난 드리블러 2위를 차지한 메시


뭐 글로벌 팬들 유입도 중요한데, 결국 연고지의 인구/인프라/사업성을 간과할 수 없는게


데포르티보같이 작은 동네 팀이지만, 좋은 투자와 좋은 성적 유치로 몇 년 잘 나가던 팀들도 세대교체 한 번 실패하면

한방에 미끄러지는 거 보면 튼튼한 기반이 중요하다고 느낌.

연고지 팬의 유입이나 사업성은 이미 교착상태라고 봄.

더욱이 구단주의 자산규모가 기타 빅클럽보다 크지도 않고..


그리고 중계권료 상승은 epl 전체적인 상승을 불러 일으키지 한 팀만 꼽아서 폭발적인 상승을 가져오기란 어려울 것 같음.

그렇다고 레스터가 우승을 밥먹듯이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닐뿐더러, 챔스 - 유로파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며 버틴다고해도 중계권료 분배에 있어서 기존 빅6 이상의 영향력을 보일 수는 없을 것 같음.


슈가대디가 와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쭉 이어가는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그런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일 수는 없다고 생각함.


레스터가 깡촌도 아니고 권역인구가 84만인데 이정도면 그렇게 작은 도시도 아니지.

에버튼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200만을 나눠먹고 있는데 연고지 작다는 말 안 나오잖아.


당연히 레스터가 이대로 챔스권에 드는 활약을 계속 한다는 전제가 붙지. 그런 전제로 위의 댓글을 쓴 거고......


그리고 세대교체로 성적 꼬라박으면 좆되는 건 연고지 큰 팀들도 마찬가지임. 관중수입이 전체 수입의 10%밖에 안 되는데 이걸로 연고지 큰팀은 버틴다고? 빅클럽들이 성적 꼬라박아도 버티는 건 관중수입 때문이 아니라 그냥 인기가 많아서 수입이 크기 때문임.


중계권료 수입은 리그수입만 있는 게 아니라 챔스중계권료 분배도 있음. 이대로 레스터가 꾸준히 챔스 나가고 토트넘이 유로파나가면 수입 차이가 줄어들거나 역전될 수도 있겠지.


그냥 성적 잘 내면 올라가고 토트넘처럼 빅클럽 된 지 얼마 안 되는 팀은 성적 못 내면 내려가는 거임.



후스코어드 닷컴에 의하면, 메시는 2020-21 시즌 유럽 5대 리그 드리블러 중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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