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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닭집이 워낙 ㅈ망해서 해피머니 토토 테르지치 와도 잘할거 같지가 않음... 수비진이 진짜 토비랑 호이비 빼면 믿을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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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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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토트넘의 해피머니 토토 수비진은 노쇠화 문제도 그렇고 기본적인 역량이 후멜스 - 아칸지 라인에 비해 떨어지는 면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곤충 박사가 시즌 망쳐놔서 선수단 해피머니 토토 분위기도 씹창났던거 되살려서 챔스 보내고 포칼컵 우승까지 했는데, 존나 괜찮은 감독이지ㅋ. 저평가 보소. 아르테타 마냥 감독 경험 1도 없는 것도 아니고 임시 감독으로 선수단 지휘해봐서 뭘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인데 왤케 부정적이지ㅋ. 순위 씹창나고 라커룸 분위기도 씹창난 상태에서 라커룸 분위기 반전시키고 좋은 성적 냈던 거 생각하면 토트넘이 감지덕지하구만ㅋ. 축 처진 팀 스피릿 되살리는게 현 토트넘이 제일 필요한 건데.

테르지치가 가서 스텝업 하고 돌아오면 솔직히 도르트문트 입장에선 손해 없는 장사죠

근데 토트넘이 (테르지치의 포텐/역량과는 별개로) 지금 그런 모험을 시도할 상황인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토트넘은 지금 당장 있는 스쿼드로 챔스권을 노려야 하는 팀인데 아직 반시즌 밖에 보여준 거 없는 감독을 데려오는 모험수를 두어야만 하는 건지는 좀..

클린시트 포기하고 닥공/높은 압박 라인으로 다득점 승리를 챙기는 테르지치의 전술을 생각해보면 돌문과 닭집의 수비진 퀄리티 차이도 꽤 존재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과연 좋은 선임일지는 의문이 드네요


추가적으로 테르지치는 투헬이나 펩처럼 세부적인 전술의 유동성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플랜A를 일단 짜놓고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의 멘탈을 케어해주고 팀스피릿을 심어주는 성향의 감독이기 때문에, 지금 토트넘처럼 세부적인 빌드업 전술이 존재하지 않는 팀에 또 한번 무리뉴와 유사한 멘탈케어형 감독이 온다면.. 물론 인터뷰를 잘하고 선수들 한 명 한 명을 조카처럼 챙겨주는 타입이라 무리뉴 감독 시절처럼 라커룸에서의 불화는 없겠지만, 즉각적인 전술 대응과 용병술 면에서 토트넘 팬들이 불만족을 느낄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18-19 시즌부터 손선수 때문에 닭집 경기까지 병행하는데 과연 테르지치의 게겐프레싱 닥공전술이 토트넘에서도 통할지는 글쎄요.. 미지수네요

솔직히 팡풋한테 지고 7점차로 벌어졌을때 챔스간다고 생각한 돌문팬들 거의 없었을듯 그 뒤로 분위기 반전해서 리그 포칼 8연승해서 챔스가고 포칼 우승했는데 그 중간에 진게 시티한테 챔스진거 딱 1번있음 갈수록 실력은 ㄱㅊ.. 근데 감독으로 갈꺼면 팡풋을 갈꺼라 생각했지 토트넘은 갈까 싶은데.. 팡풋도 부담 된다고 거절했는데

확실한 감독 아니면 진짜 좆망이지 뭐 ㅋㅋㅋㅋ 클롭 같은 클래스 있는 확실한 감독 구해야 함 무조건 ㅋㅋ 물론 안 오겠지만 노력은 해봐야지

이제는 실패했지만 한 달 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럽 축구계를 위협했던 유러피안 슈퍼리그의 출범에는 사실 가장 중요한 필수 요소가 있었습니다.




해당 요소는 너무나도 중요했기에 설립자들은 슈퍼리그의 출범이 그 요소를 만족시키 않고서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해당 조건은 심지어 보안 문제때문에 설립자들이 나눈 계약서들과 문서들 상에서도 코드 네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문서들의 복사본들을 입수한 뉴욕 타임즈는 해당 조건이 W01이라는 코드 네임으로 작성되어있지만 손쉽게 피파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피파와의 협력관계는, 그러므로, 슈퍼리그 출범에 있어 필수적인 조건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피파와 회장 인판티노는 팬들과 정치인들 편에서 소수의 팀들의 수익과 성공만을 위한 슈퍼리그를 반대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사들과 슈퍼리그 참가팀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판티노는 슈퍼리그에 관해서 진작부터 알고 있었고 최소 1월말까지는 그들을 지지한다는 내용으로 회담을 나눈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슈퍼리그는 현대 축구사에서 가장 볼품없는 실패일 것입니다. 축구계에서 가장 부유한 12개 구단이 해당 사항을 일요일 밤에 발표했지만 48시간내에 팬들과 정치인들의 포화를 맞고 철회되었기 때문입니다. 참가 팀들은 그 후 여러번에 걸쳐 사과했으며 몇몇 팀들은 차후 징계까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실 해당 계획은 피파와 UEFA의 알력을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알다시피 UEFA와 피파의 관계는 여러번에 걸쳐 파국을 맞이하였으며 피파가 슈퍼리그 출범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새로운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피파와 인판티노는 슈퍼리그 설립에 관여했는지에 관한 질문들에 답하기를 거부하였고 슈퍼리그 발표 이후에 피파의 발언들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축구계를 도운 사실로 대답을 대신하였습니다. 


1. 슈퍼리그 측은 피파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서 --> 12개팀 클월 참가 <-> 슈퍼리그 지지를 조건으로 교환 신청


2. 피파는 슈퍼리그 설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음


3. 피파랑 한 팀인줄 알고 달렸으나 피파가 간만 보다가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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