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에서 뛰는 모로코 선수의 토토 신고 독일 이적설을 발표하는 스페인 언론

이전 레알 마드리드 출신 수비수인토토 신고  아치라프 하키미가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대상으로 부상했다.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 2년간 임대계약을 맺은 이후, 2020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원치 않았다. 

10년동안 레알 마드리드 유스였지만, 모로코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할 수 없었다. 결국 올시즌초에, 그는 인터밀란으로 이적했고, 22살인 그는 2010년 이후, 인터밀란의 첫 리그 우승에 있어서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사인 Mundo Deportivo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재정적으로 힘들어하는 인터밀란으로부터 이득을 취할 준비가 되었고, 하키미를 위해 50M유로를 제시할 예정이다. 콘테 감독은 다음시즌을 앞두고 핵심 선수중 한명인 하키미와 결별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인터밀란의 재정적 상황 때문에, 콘테는 빅네임 선수중 적어도 한명 이상과 결별해야만 할것이다.

8. 받아들이기 어려운 행동이다. 스포츠맨쉽이 결여된 행동이다.

난 내가 그렇게 될거라고는 생각치 못했지만, 훗날 나 역시 전직 프로 선수가 되었으며 그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니 경기에 나오지도 않는 후보따리가 조롱할 위치인가 조롱 안 당하면 다행이지 괜히 팀 이미지 망치네

선수들을 더 힘들게 만드는 또다른 문제가 있다.

재정 문제다.

프리미어 리그 시대의 스캔들 중 하나는 너무 많은 돈을 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역 시절 많은 돈을 받을 때는 괜찮았지만, 은퇴 이후에 무언가 투자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보면 그것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애초에 국적은 모로코인데 고향은 마드리드 그니까 스페인

대부분의 축구 선수들은 이런 재정 문제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거의 없는 노동 계급의 남성들이다.

그렇기에 선수들은 스마트한 정장을 입고 그럴듯한 회사 이름, 겉보기엔 매우 화려해 보이는 안내 책자, 우리의 돈을 잘 관리해 주겠다고 약속하는 재정 고문들을 두게 된다.

인테르가 대가리에 총맞았나

레알에서 빼올때 4000만유로 썼는데

실력 업 된새끼를 고작 1000만유로 차익 남기고 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