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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는 시즌 중반 '왼쪽 풀백'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지켜보는 맨체스터 시티 팬들만큼이나 놀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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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칸셀루가 왼쪽 풀백으로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그를 풀백으로 배치하기 시작하면서 올 시즌 한 단계 올라섰다.




이것은 칸셀루가 새로운 위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12월과 3월 사이에 시티가 놀라운 연승을 거두는 데 도움을 주면서 즉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전술이었다.




그리고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선수는 그 전술이 시티를 변화시켰고, 전 선수단이 이득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는 "그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더 다재다능한 선수가 된 느낌이 든다"며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감독임이 말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단지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그 위치에서 팀의 성공에 기여했다고 느낍니다. 연초만 해도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제 포지션 변경이 팀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올 시즌 한 발짝 더 나아간 것 같습니다. 제 플레이 방식이 바뀌었고 축구를 보는 시각도 달라졌습니다."




"저는 또한 한 사람으로서 성숙하고 진화해왔기 때문에, 그것이 제가 경기장에서 변신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선수로서의 자질에 매우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제 실력과 정신력 모두 제가 게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칸셀루는 또한 시티 선수단이 팬들을 위해 트로피를 가져오고자 하는데 필사적이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이번 주 훈련에서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예를 들면, 3점을 위하여 경기를 합니다,"라고 그는 시작했다.




"한 경기를 지더라도 다음 서너 경기를 이길 수 있고 연승 행진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기거나 탈락입니다.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주 훈련 때마다 아드레날린이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팀 동료들과 저는 이 클럽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도달하기 위해 한 시즌 동안 매일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우리는 토요일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우리는 중요한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카라바오컵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고,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한다면,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시즌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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