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티어 구라카일라를 뛰어넘는 공신력 "토토 밴드 더 선 리 버 풀 독 점" !

마침내 레스터 시티는 다섯 번째 토토 밴드 시도에서 FA컵 우승자가 됐다.

유리 틸레망스의 63분 만에 터진 감각적인 중거리 슛은 4차례 결승에서 패한 뒤 FA컵을 확보하게 했고, 시즌 결과가 어떻든 2020-21 시즌은 레스터의 영광의 시즌 중 하나임을 확신했다.

레스터가 다음 시즌 4위권 진입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복귀로 2016년 역사적인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뛰어넘는 절정의 시즌을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

웸블리 경기장은 레스터 선수들과 감독 브랜던 로저스, 팬들 그리고 심지어 구단주 아이야왓 스리바다나프라바의 축하로 가득했다.

그리고 축하 행사는 라커룸에서까지 계속되었고, 선수들은 레스터의 오늘을 위해 건배했다.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영상을 올렸다.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는 닐 다이아몬드의 클래식 '스위트 캐롤라인' 넘버를 따라 부르는 팀 동료들의 영상을 올렸고, 경기 당일 선수 명단에 없었던 크리스티안 푹스는 우승자의 메달과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윙어 아요세 페레스는 경기 후 '레스터 모두를 위한 거에요!'라는 자막과 함께 그의 사진을 올렸다. 경기 득점자 유리 틸레망스는 웸블리 피치에서 트로피를 든 그의 사진을 공유했다.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는 "FA컵...우리가 해냈어요!"라고 말했다.

윌프레드 은디디는 '내 딸을 위한 완벽한 생일 선물'이라고 올렸다.

레스터 시티 (3-4-1-2): 슈마이켈 (c); 포파나, 에반스 (올브라이턴 33분), 쇠윈쥐; 카스타뉴, 은디디, 틸레만스, 토마스 (모건 82분); 페레즈 (차우두리 82분); 이헤아나초 (매디슨 68분), 바디

미사용 교체 명단: 워드, 아마티, 페레이라, 멘디, 프라트

득점자: 틸레만스 63분

경고: 포파나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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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발롱8위 리그우승 FA컵 우승정도했으면 월클은 당연하지

주심: 마이클 올리버 남은 두 경기가 첼시,토트넘인데 에반스형이 부상으로 못 나왔을 때 수비라인이 많이 불안해지는게 보여서 진짜 아직은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레스터 1617때 우승 멤버 그대로 챔스 도전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캉테 빠지고도 8강까지가서 좋았었는데

담시즌 챔스에서도 기대된다 ㅋㅋㅋ

그때 16강 세비야전이 레알 명승부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