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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에어리어까지 공 끌고 가는 토토 벌금 고지서 건 감독 몫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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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토토 벌금 고지서 의미없는 중거리 슛팅을 때리는건지....

토마스 투헬은 주중 아스날 패배에서 토토 벌금 고지서 다섯 자리를 바꾸며, 마르코스 알론소 또한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이 스페인 선수는 준결승전 선발 명단에 똑같이 올랐던 티아구 실바, 안토니오 뤼디거,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리스 제임스와 함께 수비라인을 구축했지만 이번에는 아스필리쿠에타가 윙백, 제임스가 쓰리백 우측편에 섰다. 경기 직전 투헬이 명시했듯이 케파 아리사발라가 수문장 자리를 유지했고, 주중에 뒤꿈치 부상으로 빠져있던 은골로 캉테가 복귀하며 조르지뉴와 중원을 구성했다. 메이슨 마운트와 하킴 지예흐가 티모 베르너를 지원하기 위해 공격에 배치됐다.


어디팀인지 말하면 발작일으킬거 같아서 언급은 안하지만

여기저기 시비 잘터는팀 팬덤ㅇㅇ

에미레이츠 FA컵 결승전의 킥오프는 레스터가 가져갔지만, 처음으로 새 홈 유니폼을 입은 첼시가 시작 90초만에 티모 베르너가 오른쪽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2차례 보여주는 등 초반 기세를 몰아갔다. 처음은 리스 제임스의 빠른 스로우인이었고 다음은 메이슨 마운트의 좋은 중원 패스였지만, 두 차례 모두 독일인 공격수의 낮은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자유롭게 받을 선수가 없어 레스터 선수들이 쉽게 걷어낼 수 있었다.



초반 기세를 잡은 첼시



그게 블루스의 오래가는 초반 점유율을 시작했고, 투헬이 사이드라인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다수의 코너킥이 우측에서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페널티박스에서 존재감 있는 첼시 유니폼이 없었다.



레스터는 점유율을 기꺼이 내주는 대신 제임스 바디와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속도를 활용하기 위해 전방으로의 빠른 볼 투입을 노리는 듯했으나, 안토니오 뤼디거와 원래 윙백 포지션에서 쓰리백으로 내려온 제임스의 속도가 그들의 위협을 10분 동안 차단할 수 있었다.

팀 창단 이후 FA컵 최초 우승 레스터, 챔스 우승 맨시티... 설마 첼시 이번에도 아다 다 떼주냐;;

피르미누 안필드 골, 맥골드릭 시즌 첫 골, 아르테타 첫 시즌 트로피 별별 아다 다 떼주더니 이젠 구단 타이틀까지 떼주게 생겼네 이러다가 리그도 삽질해서 웨스트햄 챔스 아다 떼주는 날엔 첼시 팬들 기절하겠다

바디를 견제하는 조르지뉴.


경기의 첫번째 슈팅이 나오기까지는 거의 15분이 걸렸다. 뤼디거가 장거리에서 낮은 슈팅을 때렸지만 깔끔하지는 않았고 캐스퍼 슈마이켈은 왼쪽으로 멀리 나가는 슈팅을 멀찍이 지켜봤다. 레스터는 즉시 대응하며 바디가 티모시 카스타뉴의 낮은 크로스를 페널티 근처에서 받았지만 티아구 실바가 슈팅을 막아낼 위치에 있었다.



웸블리가 평상시 화창한 결승전 날씨와는 달리 큰비를 맞이하자 첼시 측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조르지뉴가 크로스를 통해 레스터 박스 안에 있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에게로 공을 연결했고, 마운트가 환상적인 움직임으로 아스필리쿠에타와 합작해 만든 낮은 슈팅은 수비에게 막혔다.

(속보) 2020-2021 터키 쉬페르 리그 우승팀은 베식타스가 되었다. 베식타스는 이즈미르(İzmir)에서 열린 괴즈테페(Göztepe)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통산 1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20-2021 터키 쉬페르 리그 제 42라운드 최종전에서 괴즈테페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베식타스가 갈라타사라이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챔피언이 되었다. 괴즈테페 원정에 나선 베식타스는 전반 10분 도마고이 비다(Domagoj Vida), 후반 24분 라시드 게잘(Rachid Ghezzal)이 득점했고, 괴즈테페는 전반 24분 알파슬란 외즈튀르크(Alpaslan Öztürk)가 골을 넣었다.




선수로써 베식타스에서 3번 리그 우승을 경험한 세르겐 얄츤(Sergen Yalçın) 감독은 베식타스에서 감독 커리어 최초의 우승을 쟁취했다. 이로써 세르겐 얄츤 감독은 터키축구 역사상 선수 및 감독 커리어에서 우승을 경험한 3번째 인물로 남게 되었다. 세르겐 얄츤 외에도 아이쿠트 코자만(Aykut Kocaman), 함자 함자오을루(Hamza Hamzaoğlu) 감독이 이름을 남긴바 있다.




시즌 막판 연패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쟁취한 베식타스는 4일 후 같은 경기장에서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 결승전을 치룬다. 만약 베식타스가 안탈리아스포르(Antalyaspor)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2008-2009 시즌 이후 12년만에 더블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장거리에서 슈팅을 가져가는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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