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테 영입이 확정인 이상 이번 시즌 만큼 토토 벌금 수비 창나지만 않으면 완전 영입할 필요없다봄. 필립스 싼값에 연장하는게 더 합리적

리버풀은 오잔 카박과 안녕을 고할겁니다.

토토 벌금

18m에 완전 이적 조항이 있는 그와, 리버풀은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샬케가 강등된 카박으로서는 큰 실망일 겁니다.

투헬은 친정팀 상대에 나선 벤 칠웰을 알론소와, 그리고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크리스천 풀리식을 지예흐와 교체하면서 2개의 교체 카드로 대응했다. 첼시는 웸블리에서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20분 남짓한 시간이 남아있었고, 교체로 들어온 풀리식은 우측에서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며 크로스를 올렸지만 또 다시 굴절되며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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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은 공격 강도를 늘리기 위해 계속 공격적인 교체를 가져가며, 카이 하베르츠와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조르지뉴와 아스필리쿠에타를 대신해 들어오게 된다. 그 강도는 결과를 보이며 두 레스터 출신 선수들의 합작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캉테가 박스 안쪽으로 들어와 파포스트 쪽으로 공을 올렸을 때 칠웰이 위로 뛰어올라 아래로 헤더를 꽂았지만, 슈마이켈이 손끝으로 쳐내면서 골로 연결하는데는 실패했다.

마팁 내보낸다면 2옵션까지도 올라갈 센백이 필요한데 그게 카박은 아닌거같음

레스터 수비진을 향해 돌진하는 풀리식.

판도를 바꾸기 위해 수차례 웸블리의 영웅이 되었었던 올리비에 지루가 베르너를 대신해 들어오면서 첼시 공격을 주도하게 된다. 하지만 첼시는 레스터 진영에서 장기간 시간을 보냈음에도 필요한 오픈 찬스를 만들기 위한 박스 내 공간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단 한 차례의 마지막 기회가 트로피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경기였다. 제임스의 크로스가 박스 내의 마운트로 연결되면서 왼발로 낮은 발리슛이 나왔을 때 그 기회가 온 듯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도 슈마이켈이 또다시 팔을 최대로 뻗으면서 슛을 막아냈고, 마운트는 절망감에 머리를 손으로 부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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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웰이 티아구 실바의 로빙 패스를 받았을 때 또 하나의 기회가 있었다. 첼시의 레프트백이 동료를 찾으려고 했을 때 기회를 놓친 듯했지만, 레스터가 처리를 엉망으로 했고 볼이 칠웰을 맞고 반사되면서 골망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를 선언한 VAR이 득점을 취소하는 가슴 아픈 판정이 이어졌고, 슈마이켈을 뚫기 위해 5분의 추가 시간이 첼시에게 주어졌다. 하지만 되는 날이 아녔는지, 최선을 다했음에도 그게 첼시의 마지막 기회였고 블루스는 경기장에 돌아온 팬들과 함께 축하할 트로피 없이 빈손으로 웸블리를 떠나야만 했다..

코나테 30m 얘기 나오는거보면 그정도 돈은 쓸 용의가 있는거같은데 30m선에서 센백 노려보면 카박 이상은 충분히 업어올수있지

칠웰은 골망에 골을 넣었지만 득점은 취소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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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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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사흘 만에 레스터 시티와 다시 경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화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다. 리그 일정은 다음 주 일요일 아스톤 빌라 원정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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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3-4-3): 케파; 제임스, 티아구 실바, 뤼디거; 아스필리쿠에타 (c) (허드슨-오도이 76분), 캉테, 조르지뉴 (하베르츠 76분), 알론소 (칠웰 68분); 지예흐 (풀리식 68분), 베르너 (지루 82분), 마운트

미사용 교체 명단: 멘디, 에메르송, 주마, 길모어

경고: 베르너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