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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챔 주급이 둠 2배인데 둠은 당연히 넥스트벳 라이브딜러 요구할만했지 자기는 확고하게 기여한바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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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동결하고 넥스트벳 라이브딜러 로테멤버로 쭉 있었으면 좋았을련만... 주장단이기도 하고

말년에 주사위1만떠서 좃같았지만 그래도 넥스트벳 라이브딜러 6뜰때는 얘만한애가없긴했음 케이타같은 실력도존못에 유리씨발년에비하면 꾸준한철강왕에 그때마다 생각나기도했고 챔스우승했을때 바르샤랑 4강전은 ㄹㅇ잊지못함 고생했다 정말



"(리버풀로 이적할 때) 제가 빅 클럽으로 이적한다는 것을 인지했죠. 거실에 앉아 있었고, 감독님이 저한테 '너가 리버풀 오면 우리 같이 트로피들을 들 수 있을거야' 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말대로 돼서 기뻐요. 아무런 우승도 못 하고 리버풀을 떠났으면 정말 슬펐을 것 같거든요."


"제가 입단한 이후로 리버풀 팬들이 제 응원가를 많이 불러줬어요. 저는 클럽을 위해 매주 100% 헌신했고, 그래서 팬들이 저를 좋아해 줬지 싶네요. 정말 그리울 거에요."

이번 시즌 맞닥뜨렸던 난관들을 이겨내고 리버풀이 3위로 리그를 마무리한 것이 얼마나 큰 업적인지에 대하여...



큽니다, 큰 업적이에요. 몇 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누군가가 저에게 우리가 이번 시즌을 3위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면, 그것은 전혀 손에 닿을 수도 없고 불가능하리라 느껴지는 것이었겠죠. 올해에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때로는 좋은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마냥 좋게 다가오지 않았어요. 부상은 이번 시즌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우리를 힘들게 했죠. 당장 예를 들자면, 지난 번리와의 경기(주 : PL 37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고 모든 게 잘 돌아가리라 생각했지만, 이후 리버풀로 돌아오니 리스 윌리엄스가 햄스트링 부상 의심으로 스캔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그는 3일 동안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오늘 경기에 출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로부터 몇 시간 전만 하더라도 그가 뛸 수 있을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었어요. 또 오늘 경기에서는 리스와 냇 필립스 모두 상처를 입었죠. 하지만 우리는 이를 이겨내야 했고 우리 선수들은 그것을 해냈습니다. 우리 선수들에 대해 말해봅시다: 그들이 이번 시즌 보여준 플레이는 정말로 환상적입니다. 그들이 올해 일구어낸 성과에 대해 그들은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것은) 분명히 다른 레벨의 성과이며, 그 대회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모든 고난들을 이겨내고 리그를 3위로 마무리한다는 것은 하나의 팀으로서 우리가 인생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레슨이겠죠. 저는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단 5주만에 무(無)에서 챔피언스 리그까지 다다른다는 것은 엄청난 업적이라고 생각하며, 분명 이는 합당한 생각일 것입니다.



타 팀 팬이 봐도 둠은 항상 기억에 남을듯

바르샤와 4강전은 그저 신이 점 찍은 주인공이었고 이후에도 거의 부상없이 리버풀의 중원을 책임진 좋은 선수였음

물론 갈수록 기량이 떨어지면서 욕받이가 되긴 했지만 그 두 놈에 비해서는 성실히 뛰어다녔기에 미워할 수가 없음

얼굴도 호감상이라 셀레브레이션 할 때 웃음 짓는걸 보면 나도 모르게 흐뭇해짐

이번 시즌 수많은 역경에도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에 대하여

"정말 중요한 일이죠. 클럽을 떠날 때 많은 업적을 남기고 떠나고 싶었어요. 불행히도 이번 시즌 트로피는 따지 못했지만, 그래도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고 나가서 기쁘네요."

16/17 42경기 6골11어시 3,338분

17/18 50경기 2골 4어시 3,600분

18/19 47경기 5골 1어시 3,705분

19/20 47경기 6골 3,644분

20/21 51경기 3골 3,922분

바이날둠에 대하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저는 이 환상적인 선수를 - 물론 처음에는 상대팀으로서 만났지만 - (리버풀의 선수로서는) 제 집 거실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첫 만남 때부터 우리 둘 사이에는 무언가 통하는 것이 있었죠. 그는 아주 친절하고, 아주 스마트하며, 매우 열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향상되었죠. 네, 제 친구를 잃게 되었기 때문에 이 순간은 저에게는 매우 감정적인 순간이며, 또한 저는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하지만 축구계에서 이러한 일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 물론 언제나 좋은 순간은 아니지만, 흔히 있는 순간이죠. 저는 그가 다시금 훌륭한 곳에 자리를 잡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에게 관심 있는 구단들은 꼭 저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들은 당연히 그를 데려갈 겁니다. 그만큼 그가 여기서 이루어낸 일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말밖에 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는 언제나 출장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필드 위에 있던 시간의 90%는 아주 훌륭히 경기를 수행해냈습니다. 사람들은 아마 제가 여기서 '훌륭히'라고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할 수도 있을 거예요. 얘기해 보자면, 어릴 적 그는 공격적인 10번 성향의 선수였고, 뉴캐슬에서는 윙어였으며, 이곳에 와서는 조율에 능한 미드필더가 되었습니다. 이는 놀라운 성과이며 축구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난 경우에만 성취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그는 아주 중요한 골들을 집어넣었습니다 : 바르셀로나, 카디프, 미들즈브러 등. 그는 무수히 많은 탑클래스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비록 이제 우리가 함께할 시간은 끝이 났지만, 모든 것은 괜찮을 것이고, 우리가 공유하는 추억들은 그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을 겁니다. 우리는 이 추억들을 영원히 공유할 것입니다. 오늘 경기가 끝나고 저는 그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 역시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이 만약 별볼일 없었다면 작별 인사를 건네는 것도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니겠죠. 그런 의미에서 그와 작별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우리는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으니까요.




이번 시즌 리버풀이 3위로 시즌을 끝마친 것이 그의 업적들 중 어느 정도의 레벨에 위치할지...




누가 그딴 걸 신경써요?! 좋아요, 정말 좋아요, 최고입니다. 물론 외부에서 보기에는 우리를 잘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우리는 리버풀이니까요: 우리는 경기를 치러야 하고, 이겨야 하며, 챔피언이 되든 뭐가 되든 업적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이것이 불가능했고 따라서 이러한 사정을 극복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고, 고난을 겪을 때 비로소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며 끈끈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했던 상황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별다른 말이 오고가지 않았어요. 우리는 현재의 상황이 어렵고, 이를 개선해나가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축구는 '자신감(confidence)'의 게임이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는 그러한 자신감을 얻을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속적으로 문제점들을 찾아나갔으며, 그렇기에 지난 5~7주 가량에 걸쳐 이번 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챔피언스 리그가 우리를 빼먹지 않게 되었으니 챔피언스 리그 측에서도 기뻐하리라 생각합니다! 챔피언스 리그에 있게 되어 좋고 또한 기다려집니다. 우리 선수들은 훌륭한 업적을 일구어냈습니다. 맨시티는 리그를 우승하며 훌륭한 시즌을 보냈고, 이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다만 우리가 챔피언이 되지 못하였다고 해서 우리의 목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었으며, 이를 이루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중원에 바이날둠처럼 건강한, 새 친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독님.

케챔중 제발 한 명이라도 보내고 건강한 선수로 영입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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