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안오는 꽁머니

덕배랑 베나실이 같이 선발 나오면 둘중 야구 토토 한명은 죽는게 단점이었는데 이번 시즌 둘의 공존이 가능해진게 너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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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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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막 야구 토토 퍼포먼스적으로 눈에 띄는건 아닌데 선발에 얘 있으면 시티가 질거 같은 느낌은 안듬ㅋㅋㅋㅋㅋ

이거 때매 한창 칸셀루 칭송 받을 때 나는 왜 야구 토토 베실바 언급이 없지 했는데

얘가 활동량으로 칸셀루 언더래핑 자리 커버,스털링 인버윙으로 파고 들 때 오버래핑하고 귄도안이 덕배랑 수비시에 투톱갈 때 미드진에 머물면서 미드필더, 윙, 윙백 역할 다하고 그거를 기점으로 포메이션 433에서 442, 3133, 4231로 바뀌는거 ㅈㄴ 충격적이었음


데 브라위너가 상대에게 볼을 내준 횟수만 23회고, 가끔씩은 직접 볼을 몰고 돌파를 시도합니다.


평균적으로 데 브라위너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귄도안을 합친 것보다 볼 소유(경기당 평균)를 많이 잃었습니다.


골어시 갯수도 중요하지만ㅋㅋ 팀스포츠인 축구에서 저런 스타일의 선수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함 ㅋㅋ 좋아할수밖에없음 ㅋㅋ


데 브라위너를 비하할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물론 데 브라위너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귄도안보다 더 많은 찬스들을 만들어냅니다.


가장 좋은건 맨시티의 볼 점유가 단순반복되지 않도록 데 브라위너의 패스가 팀에게 추진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다만 과르디올라가 어느 정도 피하고 싶어했던 플레이가 바로 그것이고, 맨유에게 패했던 당시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귄도안이 같이 뛰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데 브라위너가 위험한 플레이를 시도하더라도 팀의 빌드업에는 영향을 주지 않게끔 과르디올라는 그를 펄스나인으로 기용했습니다.




상대에게 볼을 최대한 주지 않으려는 맨시티의 플레이는 상대의 역습 기회 자체를 줄이겠다는 얘기입니다.


후방에서 디아스가 든든하게 버텨주고, 미드필더처럼 뛰는 칸셀루 덕분에 상대의 역습을 앞쪽에서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전환보다 볼 점유의 원칙에 대해 집중했습니다.




"언젠가는 규칙이 바뀌겠지만 결국 골을 넣기 위해 필요한건 볼이라고 생각합니다."




"볼을 자주 가지고 있을수록 더 많은 기회를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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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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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한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진출팀과의 경쟁 속에서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안데르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 1도움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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