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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던 로저스는 첼시와의 FA컵 경기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레스터의 우승은 구단에게 역사적인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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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는 경기장에 팬들이 있어 더욱 특별했다며 선수들의 '용기'를 칭찬했다.

"매우 자랑스러워요. 이날은 우리 축구 클럽이 사상 처음으로 FA컵에서 우승하는 역사적인 날이며, 분명히 특별한 날이에요."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너무 기뻐서 경기에서 용기를 냈어요. 4번의 결승에서 패한 팬들에게는, 그리고 구단주 아이야왓 스리바다나프라바와 그의 가족에게는 FA컵 우승이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전달할 수 있었어요."

"FA컵 결승전은 정말 좋은 경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자들과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는 고통을 겪어야 했어요. 하지만 저는 우리가 이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경기를 정말 잘 압박했고, 우리가 원하는 경기장의 측면으로, 공을 잡았을 때 우리는 그 경기로 용기를 보였어요."

"저는 항상 우리가 경기에서 정말 위협적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1대 0으로 갈 때... 유리의 놀라운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에 대해 말을 안 할 수 없죠. 그것도 최고 수준의 골키퍼에 의한 정말 특별한 세이브였어요. 선수들은 클린 시트를 유지하기 위해 훌륭하게 수비했어요."

로저스는 또한 리버풀과 셀틱과의 기간 이후 레스터에 합류하려는 동기의 일부는 오늘과 같은 날에 전통적인 승리 유력팀의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승산을 뒤집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하는 모든 트로피는 특별해요."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결승전은 감독으로서 7번째 결승이었고 운 좋게도 7전 전승을 거둘 수 있었죠. 하지만 용기와 정신력을 가진 선수만이 이것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팀의 정신을 볼 수 있었고요."

"레스터 시티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자랑스러워요. 오늘은 선수들에게 특별한 날이에요."

"레스터에 오는 것은 제가 해보고 싶었던 큰 도전이었어요. 상위 6위권 밖의 클럽에 가서 높은 리그에 도전하고 위의 팀들을 방해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재정적인 관점에서는 항상 뒤쳐져 있긴 할 거에요. 하지만 경쟁할 수 있고, 도전하기 위해 우리가 좋은 플레이를 하고 싸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늘 같은 날, 역사를 창조할 기회가 있다면,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었어요."

해리 케인의 감독이자 전 팀 동료인 라이언 메이슨에 따르면, 그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토트넘의 실망스러운 시즌은 그의 발목을 잡을 것 같다.

메이슨 토트넘 임시 감독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과 어시스트 순위 1위를 모두 차지하는 케인의 기록이 그가 리그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케인은 13어시스트로 케빈 데 브라위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따돌리고 어시스트 1위를 달성 중이고 21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가 현재 유력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도 부분적으로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의 위력 때문이다. 하지만 메이슨은 토트넘의 폼에 상관없이 케인이 올 시즌 가장 의미 있는 선수라고 주장한다.

'케인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였어요. 그는 골 순위 공동 1위와 어시스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어요. 만약 그 상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누가 최고의 선수인지에 대한 것이라면, 케인은 수상 후보에 있어야 해요.

'지난 5, 6년 동안 꾸준히,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고 올해도 다르지 않았어요.'

'이 상은 리그의 팀이 아니라 리그의 선수를 위한 거에요. 그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한 명이고, 통계적으로 올 시즌에는 아마도 최고의 숫자들을 만들어 냈죠. 그런데 왜 그는 그 수상 후보에 들어가지 못하는 걸까요?'

축구가 팀 스포츠라는걸 케인을 보면서 새삼 다시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