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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페정도 되면 퍼거슨이랑 식사나 토토 소액 티타임 등 독대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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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은 토토 소액 천재들한테도 개지랄맞았었는데 옛날같았으면 브페도 개털렸을듯 ㅋㅋㅋ

아마 퍼거슨 본인의 매수작업 조언해줄듯 ..... 토토 소액 다이빙은 거의 마스터했기에 따로 조언을 구할필요는 없을듯하다


도파민은 선수가 골을 넣거나, 팬들이 선수의 이름을 외치거나 할 때 큰 행복감을 준다.


빅샘 "나일스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우리에게 줬습니다. 


나일스는 제가 본인이 원하는 미드필더로 뛰게 할 것이란 걸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전 이렇게 말했죠. '네가 계속 좋은 폼을 보여준다면 넌 미드필드에서 뛰게 될 거야. 네가 그 자리를 지킬지는 너에게 달렸어.' 


코너 갤러거도 마찬가지에요. 그들은 더 많은 골을 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박투박 플레이를 할 수 있고, 박스 바깥에 있을 수도 있고, 박스 안에서 찬스를 얻을 수도 있죠. 하지만 마무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해요. 


모든 (공격형)미드필더에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이들은 골을 좀 넣어줘야 해요. 나일스는 우리가 요구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잘 해냈습니다. 그는 우리가 요구한 자리, 그가 원하는 자리에서 플레이했습니다. 아주 큰 기여를 해줬어요.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했던 득점."

뭔 미드필더야 ㅋㅋ 그냥 풀백이나 해라 그나마 사람 다우니까...


이런 말도 했다네요. 

"아스날엔 재능있는 미드필더가 많다. 나일스가 왜 힘들어했는지 알 것 같다. 이게 주로 풀백으로 뛰었던 이유고, 만약 내가 나일스라면 매니저가 요구하는 곳 어디에서든 거절하지 않고 뛸 것이다." 



은퇴 후 일주일에 세 번을 체육관에 간다 하더라도, 이것들을 대체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것들이 없다면 선수들은 나른함과 무력감, 답답함 등을 느끼게 된다.


여기서 비호감 어쩌구 저쩌구 하는애들 지네팀에 온다하면 질질쌈 ㅋㅋ


축구 선수 커리어를 접는 것도 한편으로는 큰 의미를 가질 수도 있는데, 내가 현역이던 시절 경기장 밖에서 내게 끔찍한 일이 있었다.




내가 토트넘에 있던 시절 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것은 예상했던 대로 끔찍한 것이었지만....비정한 소리라고 여길지도 모르겠지만 당시의 난 곧 큰 경기를 치뤄야 했었고, 수천 명의 팬들이 날 믿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난 그 상황을 제쳐두었다.




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틀 후에 바로 훈련장에 나갔다. 아버지의 죽음을 제대로 슬퍼할 수 있었던 것은 은퇴 후의 일이었다. 축구 선수 생활은 이런 심리적인 문제나 영향들을 지연 시키도록 해줄 수도 있다.


이새낀 땜빵력으로 이곳 저곳 왔다갔다 하면서 축구하면 대성할거 같은데 왜 풀백도 아니고 미드필더를 하고싶어하냐 ㅋㅋㅋㅋㅋㅋ 지가 무슨 키미히 알라바도 아니고


또한 은퇴를 한다는 것은 우리들의 안전 장치와 지위를 없애는 일이기도 하다. 선수들은 리버풀과 토트넘, 잉글랜드 대표팀 등의 선수로서 그들을 도와주거나 보호해줄 사람들을 가지고 있다.


세바요스 귀엥두지 토레이라 이런 애들이 못한다 욕 존나 먹긴했어도 나일스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미안한 애들인데

그런 애들 밀어내지도 못하면서 미드필더 달라 징징대면 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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