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리즈경기였다는게 네임드 이기자벳 참 제발 좀 꺼져라 니한테 들어가는 주급보다도 등번호가 더 아깝다 ㅅㅂ

곧 계약 만료에 릴 이번에 네임드 이기자벳 회장도 잘리고 캄포스도 나가서 아마 그게 큰 것 같은데 제가 릴에 대해 엄청 많이 아는건 아니라서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일단 본인 인터뷰로 남을 가능성 낮다고 했던건 확실히 기억나네요

한국 시간 5월 24일 자정에 열린 울버햄튼과 맨유의 EPL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원정팀 맨유가 울버햄튼에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시합을 승리로 장식한 맨유는 03/04시즌 아스날 이후 리그

한 시즌 원정 무패를 달성한 첫 번째 팀이 되었다.

2020년 1월 안필드에서 리버풀에 원정 패를 당한 이후 단 한 차례도

리그 원정 경기에서 패하지 않은 맨유. 이번 시즌 원정 19경기 12승

7무를 기록해 한 시즌을 원정 패배 없이 마무리했다.

전반 13분 신예 공격수 안토니 엘란가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작한 맨유. 39분 넬송 세메두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전반 막판 마타가

PK를 득점해 맨유가 승기를 잡았다.

비야레알과 유로파 결승을 앞둔 맨유는 로테이션을 진행하였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낚아챘다.

맨유는 승점 74점으로 1위 맨시티에 12점 뒤쳐진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울버햄튼은 45점으로 13위에 위치했고, 팬들은 누누 산투 감독의

마지막을 배웅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오늘 2군들이었는데 진짜 만족스러운 경기였음. 디제이 일대일 찬스 놓친거 바이 제외하고 다 만족스러움

공격은 그냥 잘했고 수비도 전반 버러지였는데 후반되니까 잘함. 튀앙제브 텔레스 오늘 잘했고 브윌도 만족스럽지는 않은데 브윌치곤 잘했다고 생각함

반더비크 오늘처럼만하면 맥토미니 그냥 밀어낼수있다 진짜. 올시즌 제일 잘한경기였음ㅅㅅ

오늘 맹린이들 다 잘했고 고생했고 메브리 피쉬 데뷔축하 메브리 기대됨

맹틀딱 마타 마티치도 오늘 잘했고 고생많았다 다음시즌 못볼거같은데 둘다 그동안 진짜 고생많았음

딱하나 문제는 바이인데 농담아니라 진짜 결승에 튀앙제브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폼이 너무 안좋음

오늘 바이는 린델단점인 공중볼 경합, 튀앙단점인 어설픈 패스 다 꾸준하게 보여줌. ㅅㅂ 이새끼 재계약하고 폼이 진짜 미친새끼임

어쨋든 원정 무패 ㅅㅅ. 유로파 우승까지 성공해서 시즌 잘 마무리하자 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