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신.. 팀 꼬라지 보면 빨리 복귀하고 배트맨토토 하는법 싶겠지 ㅠ

라울 히메네즈는 오는 5월 18일, 배트맨토토 하는법 그가 올 시즌 다시 울버햄튼에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의를 만날 예정이다.

멕시코 국적의 그는 지난 11월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 그는 최근 팀에 복귀하여 몇 주 동안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만, 아직 헤딩 슛을 재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만약 30세의 그가 이번 달 내 출장이 가능하다면, 5월 19일 예정된 에버턴전까지는 다소 무리더라도 그 4일 뒤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모습을 드러내 어떠한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다.

울버햄튼의 누누 감독은 "그가 올 시즌 안에 다시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라울은 18일 전문의와 만날 예정이며, 그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고 덧붙였다.

"전문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때까지 그는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그가 헤딩으로 공을 받는 것 또는 그와 비슷한 접촉에 대한 예방책을 지니고 있지만, 18일은 앞으로 나아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중요한 날이 될 것이다."

히메네즈는 올 시즌 부상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 출장해 4골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멕시코 대표팀이 넣은 4골 가운데에서도 3골을 책임졌다. 그의 이탈로 울버햄튼은 한 시즌 내내 결정적인 공격 옵션 하나를 잃은 셈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 아스톤 빌라전을 치르고, 이스탄불에서도 관중들과 함께하길 희망한다. 이건 정상으로 한걸음 물러선 것이고, 모두가 이 경기들에서 안전하길 바란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결코 불평하지 않을 것이지만, 서포터들이 없다면, 같은 경기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세번의 맞대결(FA컵 준결승,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파이널)이 얼마나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맨시티의 우승을 두번 막을 수 있다면 기분이 좋을지?

우리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우리는 이스탄불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와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했기 때문에, 선호하는 결승 상대가 없었다.

FA컵 준결승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지금 당장 유럽에서 상대할 수 있는 팀들 가운데 그들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90분간 시티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목표였다. 이게 축구에서 할 수 있는 것이고, 축구에서 그런 차이를 결코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리그를 선도하는 시티 같은 팀과 경기를 할 때, 우리가 웸블리에서 했던 것처럼 90분간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이제 리그 경기가 다가오고, 그들은 챔피언이 될 수 있다. 또한 하루를 더 쉴 수 있는 것이 그들에게 약간의 이점을 줄 것이다. 그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기대, 야망 그리고 결의보다 낮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큰 도전이다. 하지만, 들어봐. 이게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고, 내일 나의 팀에서 첼시를 위해서 뛰는 선수들은 가능한 한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완전히 집중하고, 결의를 다져야 한다. 거기서부터 우리는 간다. 수요일의 결과는 잊어야 한다. 그건 피치 위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의 퍼포먼스와 우리가 경기에 투입할 것에 집중해야 한다. 칭찬과 긍정적인 피드백 그리고 수요일의 결과는 잊어야 한다. 우리는 다시 시작한다.

최근의 부상 소식은? 그리고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당신이 첼시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 얼마나 중요했는지?

그는 이 클럽에서 나에게 큰 부분이자 핵심 선수이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첼시의 전형적인 모든 것들을 나타낸다. 그는 파이터이자 팀 플레이어다. 그는 결코 한계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그는 언제든지 기용 가능하다. 최고의 프로의식을 보여주고, 좋은 녀석이자 스포츠를 사랑하는 녀석이다. 그는 이 레벨에서 뛰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하고, 스스로를 매우 잘 알고 있으며, 자기 성찰적인 선수이다. 그가 이 그룹에 있어서 기쁘다.

첫날부터 그런 모습이었고, 우리는 강한 결속을 가지고 있다. 나는 피치 위에서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으며, 피치 위에 있을 때 매순간 자신의 심장을 내놓는 솔직하고 개방적인 젊은 남자를 만났다. 그는 주장이자, 진정한 리더이다. 그는 모든 경기에 출전할 정신력, 마음가짐, 야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가 매번 출전하는 것에 행복하다.

부상 소식은 크게 달라진게 없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하나의 트레이닝 세션이 남아있다. 코바는 불운하게도 여전히 아웃이다. 하지만, 아스널전에 복귀시키는 것을 바라고 있다. 그러고 나서 웸블리에서 출전이 가능하길 바란다. 아스널전도 타이트하겠지만, 내일은 아웃이다. 나머지는 모두 출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