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결승골 넣었던 소윤주 주는 안전놀이터 토토 게 나았을듯

맨체스터 시티는 가장 가까운 도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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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시티에게 패배함으로써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의 팀은 이제 3경기 남은 맨유보다 

10점 앞서있기 때문입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EPL우승을 차지한것은 역사상 7번째이며 

맨체스터 시티가 2020/21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지난 4년 동안 3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화요일 레스터 시티에게 패배하면서 우리는 잔여 3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2016년 시티로 부임한 이후 10번째 메이저 트로피입니다.

이 리그 우승은 지난달 말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합계 4대1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지 일주일 만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다른 어떤 시즌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격동의 시기에 주목할 만한 일관성을 보여주었고, 모든 선수들이 이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수단을 계속해서 로테이션시키며 경기를 출전했습니다. 이덕에 우리는 힘든 일정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의 코치진들이 보여준 독창성은 물론 선수들의 탄력성과 함께 우리는 우리가 직면한 모든 도전을 극복하고 리그 우승을 확정 짓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성공은 우리가 사랑하는 팬들을 경기장에 데리고 오지 않고도 이루어졌습니다.

집에서 지켜보고 있는 팬들을 위해 성공을 전달하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과 열망은 후에 마침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재회가 이루어질 때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지난 9년간 5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