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경력 45년에다가 빅클럽에서는 놀이터 빙그레 좀 말아드셨지만 하위권 클럽에서는 성적 잘내는거보면 대단하죠..

수고하셨습니다 호지슨

풀럼으로 7위도 찍어보고 , 유로파도 준우승 해보고 (우승 꼬마)놀이터 빙그레

리버풀도 블랙풀한테 지고 강등권가면서 거하게 말아먹고 , 웨브롬을 강등권에서 10위로 올리고

유로16 말아먹고 짤리고 , 크팰에서는 마지막에는 조직력 많이 올라간게 보였습니다

"이상했었죠" 라고 말했다. "다행이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조금 있었지만 4~5일동안 환상적인 순간을 보냈다" 라고 했다.

수요일 밤 경기의 리셉션은 매우 특별했습니다. 두팀 다 경호를 맡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은 자주 볼 수 없죠

금요일은 레이 르윙턴(코치)과 선수들이 제가 보여준 프레젠테이션이였습니다. 정말 놀라운 순간이였고 , 저는 그것을 처리해서

안필드로 와야했습니다. 매우 어려운 게임이였고 , 우리는 중요한 선수들이 너무 많이 빠져서 조금은 손을 봐야했습니다.

우리가 정상적인 게임으로 준비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정상적이였고 , 레이와 저는 어떤 식으로 든 스스로를 실망시키지 않을거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4년간 보여준 캐릭터 , 조직 , 규율 , 그리고 우리가 자랑스럽게 심어준 모든 걸 보여주길 원했습니다.

호지슨은 경기가 밝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2-0로 패하는 것을 본 경기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선수들이 놀랄만큼 잘했다 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게임을 아주 잘 시작했습니다. 맨시티와 함께 있는 가장 수준 높은 팀들 중 하나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골은 아쉬웠지만 여전히 경기 내용이 자랑스럽고 팀의 경기 방식이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 이곳에 오는 것이 매우 힘들 것이라는 것을 오늘 알았지만 , 팀으로서 그들이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 선수들에게 물어볼 수 없고 , 크팰에게 무엇을 해줬는 지도 물어볼 수 없습니다"

"벤테케 , 밀리보예비치 , 제임스 맥아더 , 에제가 건강했더라면 나왔죠" 라고 말했다.

이 모든것은 우리가 싸워야 하는 것이고 , 가장 중요한 것은 일주일 만에 3번째 (역자주 :16 , 20 , 24일)의 힘든경기 였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마주보는 임무들을 잘 해냈습니다.

"부상으로 좋은 퀼의 선수들을 잃었고 , 다른 선수들도 나오기위해서 다시 잘 해보려고 했습니다"

크팰 부임 이후 안정적으로 팀 잔류 시키고 전술도 뻥축 위주였는데 조직력 올라가면서 패싱 축구 하는게 눈에 보였음.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스위스로는 월드컵 16강에 피파랭킹 3위까지 찍더니 정작 조국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는 성적이 그닥이어서 아쉬웠지.

그래도 상당한 클래스가 있던 감독.